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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아내가 오래전 외도를 한 과거가 있어서 움츠려서 살고 있는데, 이는 자책감 때문인가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8-11

조회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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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내에게 아주 오래 전에 외도를 한 과거가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외도를 알고 있는 것 같아서 늘 당당하지 못하고 움츠려들기만 합니다. 이런 심리는 자책감에서 오는 것인가요?



A.

아내가 다른 사람과의 인간관계에서 당당하지 못하고 움츠려든다는 것은 상처가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일상에서 부담 없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외도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마치 사람들이 자신이 외도를 했던 과거를 알고 정곡을 찌르는 것 같아서 괴롭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사람들이 이미 내 외도사실을 다 알고 있으면서 모른 척 이야기를 꺼내는 것일 거야.’하고 도둑이 제 발에 저리는 것과 같습니다.

 

대부분의 아내들은 외도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서 자신의 외도사실을 공개하지 못하고 비밀을 숨기듯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과거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으면 괜히 불안해서 죄의식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죄의식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인생은 누가 살아주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만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과거에 외도를 했다하더라도 자책감이나 죄의식을 갖기 보다는 진정으로 자신의 관계중독을 치료하여 행복한 인생을 살면 됩니다.

 

살다 보면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실수 또는 중증심리장애가 발생했을 때, 치료해서 원래의 자신으로 회복한 후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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