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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외도 후 남편이 상간녀에게 집안의 이야기해주는 것은 왜 일까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8-10

조회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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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남편외도 후 남편이 상간녀에게 집에서 일어난 일을 시시콜콜 이야기 해주는 것은 왜 일까요? 집나간 남편이 아이들을 챙기는 것은 그냥둬도 상관이 없나요?



A.

외도하는 남편은 심리장애인 관계중독 입니다. 심리가 고장난 상태인 것입니다. 따라서 상간녀를 즐겁게 해주어 그 반응의 용도로서 집안의 이야기를 해주는 것일 뿐 이외의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면 상간녀가 자신을 진짜 사랑하는 줄 알고 열심히 남편에게 무엇인가를 주기 때문입니다. 



남편은 집안 이야기를 그런 용도로 이야기를 하는 것 뿐, 어떠한 마음이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심리에 장애가 발생한 것입니다. 그래서 상간녀가 좋아한다면 뭐든 다하게 됩니다. 그것은 마음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했을 때의 반응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남편의 관계중독은 상간녀의 반응에 대한 중독입니다. 그 반응을 위해 남편은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있는 것입니다. 



반면 상간녀의 관심중독인 경우 무엇이든 자기에게만 관심을 주는 것으로 인식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남편이 상간녀를 이용하기 위하여 관심을 주는 것인데, 그것을 진심이라고 믿으면서 열렬하게 반응해줍니다. 이것은 우리가 아는 정상적인 사랑의 개념이 아니므로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이런 일들에 있어서 회원님은 자신과 상간녀를 비교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심리장애가 발생하면 누구나 이렇게 합니다. 그래서 일반 사람들이 볼 때는 이해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아내들은 남편의 관계중독이 멈춰있던 상태를 주로 봐 왔기 때문에 남편이 마치 정상인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외도를 하는 남편이 정상심리인 것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그래서 조금만 노력하고 이해하면 잘 될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어떠한 것으로도 남편의 관계중독은 치료되지 않습니다. 남편의 치료는 남편 스스로 자신을 치료하는 순서에 맞게 진행할 때 가능합니다. 



따라서 더 이상 남편을 신경쓰지 마시고 아내는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하기 바랍니다. 아내인 회원님이 치료되지 않으면 그 어떠한것으로도 남편의 치료는 불가능합니다.



또한, 회원님이 치료되지 않으면, 남편이 아이들을 챙기는것에 대해 무엇을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냥 두어도 문제가 되고, 그렇지 않아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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