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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이 2년간 외도를 하면서 이혼을 요구한 후 집을 나갔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12-04

조회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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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2년간 외도를 하면서 이혼을 요구한 후 집을 나갔습니다. 이혼이 계획적인가요? 아이들 관련 생활비와 아이들과는 소통하구 있고 저와는 만나지 않고 있습니다.



남편에게는 이혼계획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자신의 외도를 정당화하려는 목적이고, 그럼에도 처자식은 그 자리에 계속 있을 것을 알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생활비도 보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내와 소통하지 않는 이유는, 소통해봐야 스트레스이기 때문입니다.


남편의 입장에서는 아내는 스트레스이고 상간녀는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존재입니다. 그것 이외에는 없습니다. 현재 남편이 관계중독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아내가 왜 자신한테는 연락을 안 하고 아이들과만 연락하냐고 하면 아이들과도 연락을 끊고, 생활비 주는 것으로 뭐라고 하면 그 조차도 더 이상 보내지 않게 됩니다. 그런 후 남편은 아이들과 소통하지 않는 것, 생활비를 보내지 않는 사실조차도 잊어버립니다.


이처럼 심리장애인 이들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회원님은 남편이 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라는 것을 빨리 이해해야합니다.


현재 남편의 경우는 이혼계획은 꿈에도 없는데 아내에게서 오는 스트레스를 회피하고자 하는 말일 뿐입니다. 딱히 아내가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아내의 존재 그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심리장애인 사람이 유독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사실상 남편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사람을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병이 바로 관계중독입니다.


회원님은 머릿속에서 잠시 남편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어차피 생각하고 있다고 한들 남편의 관계중독이 어떻게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하여 회복해놓고, 집나간 남편을 공격할건지, 소송할건지, 아니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는 그때 가서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남편이 2년 가까이 외도를 하고 있는데 회원님은 무엇을 하고 계시냐고 묻고 싶습니다. 다른 것보다 우선적으로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으면 어떤것으로도 남편외도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참고 살든가 자신이 관계중독을 빠져드는 정해진 수순으로 갑니다.


자신이 치료되고 회복되면 이후에는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으며, 그때가서 무엇을 할 것인지를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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