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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외도에 대하여 궁금한 것과 알고 싶은 것이 많은 이유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4-11

조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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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외도에 관련해서 궁금한 것이 많거나, 이해하고 싶은 것이 많거나, 질문하고 싶은 것이 많아지는 경우에는 외도와 관련한 자료와 영상을 찾게 됩니다.

 

이렇게 궁금한 것이 많고, 이해하고 싶은 것이 많고, 질문하고 싶은 것이 많다는 것은 그 만큼 스트레스와 상처가 많다는 것입니다. 이때 강박적으로 관련되는 자료와 영상을 계속 찾는다는 것은 스트레스와 상처가 강력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궁금한 것이 해소되면 ‘아... 그렇구나’ 하면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궁금한 것이 해소되지 않고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되면, 계속 질문을 하게 됩니다. 결국 영상이나 상담 또는 다른 무엇인가에 의존하면서 계속 궁금한 것을 알고자 노력합니다. 결국은 자신스스로 점점 악화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외도에 관련해 질문이 많고 궁금한 점이 많은 것은 모두 강력한 상처의 작용입니다. 그래서 KIP마음치료를 할 때는 그 어떠한 것도 질문하지 말고, 치료에만 집중할 것을 당부합니다.

 

그러면 마음치료를 하는 치료회원이라도 ‘궁금한 것을 알려줘야 하는 것이 아니냐’며 서운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하지 않으려는 것이 아닙니다.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계속 질문하게 되는 경우, 오히려 상처만 커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상처를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서 질문을 많이 하지 말고 치료과정에만 집중하라고 당부하는 것입니다.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겪는 경우에 무엇인가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질문이 많아집니다. “그런데요...”, “아.. 그래서요...”, “그건 그렇고요. 그래서 말인데요. 이건...” 등과 같이 궁금한 것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질문합니다.

 

질문하는 것, 궁금한 것, 이해하고 싶은 것만 보아도 마음상태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아프고 힘들 때 원망하고 탓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 부모님이 어땠고... ”, “예전에 남편이 어땠고...”, “아이들이 어땠고...” 부모님, 남편, 자녀를 탓을 하는 것입니다. 상대에 관련된 말과 행동과 문제에 관련해서 질문하게 되는데 원망하고 탓하는 사람들은 상대의 말과 행동에 대하여 물어봅니다.

 

두 번째. 아프고 힘들 때 자책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 내가 어떻게 살았냐면은요...” 하면서 자신을 중심으로 이야기합니다. 자신이 했던 말과 행동 그리고 자신이 갖고 있는 문제에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이렇게 자책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자신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원망하고, 탓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상대에 관련해서 묻게 되고, 자신을 비하하고 자책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상대보다는 자신에 대하여 물어봅니다.

 

세 번째. 아프고 힘들 때 의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상담사든 가족이든 친구이든 누구든 어딘가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상에 의존하거나, 종교에 의존되는 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상에 의존하는 경우에는 영상은 계속 시청하지만 질문은 하지 않습니다. 의존되어 있기에 질문할 필요가 없습니다. 궁금한 것이 생기면 영상을 찾아서 시청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편안해집니다. 결국 의존된다는 것은 자신스스로 매우 악화되어 있는 것이지만, 정작 자신은 모릅니다. 의존되어 편하기 때문입니다.

 

아프고 힘들면 궁금하고 질문이 많아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데 질문이 없다는 것은 매우 심각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상으로 보면서 ‘이것 때문이구나’라며 자기합리화를 합니다. 그것 때문이 아닐 수도 있는데 자신을 합리화시키고 정당화시킵니다. 결국 자신스스로 자신을 악화시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의식장애가 발생합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기에 더 이상 묻지 않습니다. 이때가 되면 회복이 거의 불가능해집니다. 그렇기에 의존은 매우 위험한 것입니다. 의존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질문하고 화내는 것이 차라리 낮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KIP마음치료를 하는 치료회원들에게도 치료과정에서 질문하고 싶고 궁금한 것이 많아도 견디시라고 이야기합니다. 치료를 지속하게 되면 치료과정에서 원리를 알게 되고 자신이 궁금했던 것이 하나씩 해결되기 시작합니다. 자신스스로 찾아갑니다. 의존되지 않은 상태에서 치료되는 것입니다.

 

치료과정을 지속하다보면 점차 질문할 것과 궁금한 것이 사라지게 됩니다. 원망도 자책도 하지 않게 되며, 의존도 하지 않게 됩니다. 결국 심리적, 경제적 독립체계를 갖고 자기 자신스스로 상처치료습관과 문제해결능력을 갖고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KIP마음치료(자가치료법)를 하지 않게 되면 누구든 원망 또는 자책하면서 상대 또는 자신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게 됩니다. 만일 질문이 전혀 없는 경우에는 어딘가에 의존되어 자신스스로 최악으로 악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때 의존이 위험한 것은 자신스스로를 합리화하고 정당화하면서 의식장애가 발생하면서 인생전체가 파괴됩니다. 즉 마음이 죽는 것입니다.

 

물론 외도하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는 이미 중증심리장애 또는 위중증심리장애가 발생하여 의식장애도 함께 발생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외도에 대한 질문을 하지 않는 것은 질문하는 자체가 스트레스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달리 배우자의 외도로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여 고통을 느끼는 경우에는 회복하고자 하는 것이 있기에 궁금한 것이나 질문하고자 하는 것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러나 의존되면 질문이 사라지면서 최악으로 악화되면서 중증심리장애 또는 위중증심리장애가 발생합니다.

 

궁금한 것이 많고, 질문하고자 하는 것이 많다는 것은 아직은 최악으로 악화된 상태가 아닙니다. 그러나 비슷한 질문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은 오히려 자신스스로를 악화시키는 것이고, 점차 의존하게 되면서 최악으로 심각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자신이 지금 어떠한 상황에 있는지 스스로 점검하기 바랍니다. 원망과 탓을 하고 있는지, 자책하고 있는지, 의존하고 있는지 점검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자신스스로 자신을 악화시키지 않고, KIP마음치료(자가치료법)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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