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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부정망상장애(의처증, 의부증)가 발생한 후, 보복외도를 하는 경우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1-17

조회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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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의 실제외도로 인한 보복외도와 부정망상장애로 인한 보복외도는 원리가 같습니다. 이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복외도를 맞바람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외도(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원인)와 바람(즐기고 싶은 마음이 원인)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바람은 외도를 하는 사람들(관계중독자)이 자신의 외도를 합리화하고 정당화하기 위한 용어이니 ‘외도’라고 정확히 이야기해야 합니다.

 

또한 보복외도를 한다는 것은 사실상 배우자에게 하는 보복이 아니라, 자신스스로를 최악으로 악화시켜서 자신의 마음을 완벽히 죽이는 ‘심리적 자살’입니다. 그래서 외도를 한 배우자보다 자신의 마음이 훨씬 더 빠르고 강력하게 파괴합니다.

 

그런데 배우자의 외도로 인하여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했을 때, 보복외도를 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이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잘 살아왔고, 자신이 잘못한 것이 없음에도 자신스스로를 죽이는 심리적 자살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잘못은 외도를 한 배우자가 한 것이지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한 사람이 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보복외도의 실체입니다.

 

이때 매우 심각한 문제는 부정망상장애일 때의 보복외도입니다. 이는 사실상 보복외도라는 개념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자신의 생각으로는 보복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배우자의 외도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저 배우자의 외도라는 자신만의 부정망상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그래서 부정망상장애일 때는 보복외도가 아닌 그냥 자신의 외도입니다. 다만 자신의 외도은 배우자의 외도때문이라고 스스로 확신하는 것일 뿐입니다.

 

따라서 실제 배우자외도에서의 보복외도와 부정만상장애에서의 자기외도는 그 원리가 같지만, 결과적으로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이는 외도의 실체에 대하여 보복외도를 하는 것과 외도의 실체가 없는데 자기생각에 의해서 자신스스로 외도하는 것과는 명확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다만 외도의 강도는 동일합니다. 부정망상장애에 의한 자기외도의 경우도 외상트라우마를 가지고 매우 악화되어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매우 강력한 관계중독)이 발생했기 때문에 외도하는 것입니다.

 

이때 보복외도의 가장 큰 문제는 보복외도를 함으로써 치료, 회복, 행복이 모두 상실된다는 것입니다. 외상트라우마로 인해 고통이 느껴지면 회복보다는 자신이 외도를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외도를 지속할수록 외상트라우마가 매우 빠르게 악화되고,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도 빠르게 악화되면서 위중증심리장애(분노장애 또는 히스테리)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자신, 배우자, 자녀들, 가정을 모조리 파괴하고, 다른 사람들의 인생도 모조리 파괴하는 파멸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또한 보복외도를 하는 사람들은 파괴되는 것이 자신때문이 아니라 배우자 때문이라고 자기를 합리화하고 정당화합니다. 그래서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전부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라고 배우자를 탓하게 됩니다.

 

그만큼 보복외도는 일반적인 외도보다 훨씬 위험합니다. 이는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어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매우 악화된 채 발생하는 것이고, 자신스스로 자신을 파괴하고, 배우자, 자녀들, 가정을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보복외도를 할 바에는 그냥 이혼하는 것이 낫습니다. 물론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채 이혼하게 되면, 중증심리장애가 발생하게 될 가능서이 높고 또 언젠가 만나는 상대에 의하여 관계중독(강력하게 악화된 상태)이 발생할 수도 있겠지만 보복외도를 하는 것보다는 훨씬 속도가 느립니다. 이러한 보복외도는 극단적으로 단 한 순간의 문제로 인하여 죽음(자살 또는 살인)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여러분이 보복외도를 했다면, 즉시 보복외도를 멈추고 자신부터 치료를 시작해야만 합니다.

 

배우자가 부정망상장애로 인하여 보복외도를 한다면, 이는 어떠한 노력을 하더라도 해결할 수 없고, 외도를 하는 사람이 결정한 자신스스로를 파멸하는 것입니다.

 

실제 배우자의 외도로 인하여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였든, 부정망상장애로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였든 모두가 보복외도를 하지는 않습니다.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겪는 다는 자체가 회복하고 싶다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치료(자가치료)를 시작하여 자신부터 치료하여 회복한 후, 상대에게 치료기회를 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보복외도를 하게 되면, 치정사건으로 파멸되지 않는 이상은 굳이 자신스스로 자신을 치료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위험한 상태가 되었고, 모든 것을 파괴하면서 파멸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배우자가 보복외도를 하고 있다면, 함께 살아가야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보복외도를 하는 사람으로 인하여 자신, 아이들, 가족들, 가정이 전부 파괴되기 때문에 이혼을 하고 정리해야 합니다. 물론 자신은 마음치료를 시작하여 회복해야만 합니다.

 

그만큼 외상트라우마를 가진 채 외도하는 사람은 미래의 희망이 없습니다. 만일 보복외도를 하다가 문득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돌아오려고 노력하는 경우라면 머뭇거릴 여유가 없이 즉시 마음치료를 시작하여 자신부터 치료해야 합니다.

 

마음치료를 시작하여 회복하는 것은 자신의 선택과 결정입니다. 반면 자신의 보복외도를 하는 것도 모두 ‘너 때문’이라고 하는 사람이라면 회복은 불가능하고, 모든 것을 파괴하면서 파멸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히려 관계중독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스스로가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면 치료하고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즉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행복해진 사람이 치료기회를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관계중독인 사람에게 외상트라우마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한 사람은 자신스스로 파멸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만 치료하고 회복할 수 있습니다. 누구의 도움도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외상트라우마는 무서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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