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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신체의 말기 암’ 또는 '마음의 말기 암'을 진단받는 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1-17

조회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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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만약 여러분이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갔는데, 검사결과 ‘말기 암’이 발생했다고 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살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해볼 것입니다. 이때 ‘말기 암’을 치료하여 살 수 있는 방법이라면 부와 재산, 사회적인 명예나 지위, 자신이 하고자 하는 모든 것에 미련을 가질 겨를이 없습니다. 어차피 자신이 죽으면 모든 것이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는 살면서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기 때문에 청천병력의 날벼락일 것입니다. 그래서 매우 힘들고 고통스러워집니다.

 

만일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때 살고자 하는 생각보다, ‘말기 암’이 발생한 원인과 잘잘못을 생각하면서 살고자 하는 생각을 하지 못한 채 이런 저런 이유를 생각한다는 것은 ‘말기 암’에 대한 치료의지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가올 죽음을 준비하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습니다.

 

이처럼 시한부의 ‘말기 암’을 진단받으면 살고자 하거나, 죽음을 준비하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습니다.

 

외도가 발생했을 때, 외도를 하는 사람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한 것이고, 배우자의 외도를 알게 된 사람은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는데, 중증심리장애와 외상트라우마는 마음의 ‘말기 암’과 같은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관계중독이든 외상트라우마든 발생한 후, 치료를 하지 않으면 무조건 점점 악화되면 편해지거나 즐거워지게 되는데, 이는 마음이 죽어서 모든 것을 파괴하면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마음이 죽는 다는 것은 세 개의 심리가 모두 장애가 발생하여 인간의 마음으로는 결코 살아갈 수 없고, 모든 것을 파괴하게 되어 인간관계를 불행 또는 파멸시키면서 살아갑니다.

 

본래 인간은 사랑과 열정을 갖고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자신을 비롯하여 다른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기 위하여 노력하면서 인간적인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죽으면, 자신만 편하고 즐겁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되고, 자신에게 스트레스와 상처가 되는 모든 사람들의 관계를 파괴하면서 불행 또는 파멸시키는 것을 서슴치 않게 됩니다.

 

가령 자신이 편하고 즐거운 것에 아이들이 방해되면, 아이들을 공격하거나 아이들과의 인연을 끊거나, 아이들을 이용하면서 아이들을 불행 또는 파멸시킵니다.

 

이렇게 악마보다 더 악독한 사람으로 살게 됩니다.

 

이처럼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과 외상트라우마는 마음의 ‘말기 암’입니다. 마음의 ‘말기 암’은 마음치료(자가치료법)로 자신스스로의 노력으로 치료하여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료하여 회복하기 보다는 ‘말기 암’일 때 이런 저런 이유로 치료를 거부한 채 죽음에 대하여 편한 마음을 갖는 것과 같이 자신의 관계중독 또는 외상트라우마를 악화시키고 마음을 죽이면서 스스로 편해지는 노력을 합니다. 필자는 이를 ‘파멸의 방법’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관계중독 또는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한 사람이 자신스스로 마음치료(자기치료)를 하지 않게 되면, 자신스스로 악화시키면서 마음을 죽여 편해지게 되는 것이고, 이는 마음이 죽어야 편해지면서 모든 것을 파괴하는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원래는 인간으로서 함께 행복하게 살고자 노력하는 인생을 살았지만, 마음이 죽게 되면 자신만 편하고 즐겁게 살고자 모든 것을 파괴하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자신의 아이들은 오로지 자신의 편안함과 만족을 위한 액세서리로 전락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기 위해 공부시키고, 취업시키고, 결혼시키는데, 정작 아이들의 행복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가든, 명문대와 좋은 직장에 가서 자신에게 좋은 가방, 좋은 차, 좋은 집을 선물해주는 것이 목표가 되는 것입니다.

 

이는 마음이 죽은 채 몸의 좋은 기분을 위해서만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몸이 즐거우면 그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몸이 즐겁기 위해 다른 사람들이 파괴되더라도 자신만의 의식주만 좋으면 그만인 것입니다.

 

그래서 의식주에 연연하면서 좋은 집에서 살고자 하고, 좋은 것만 먹고자 하며, 좋은 곳으로 여행하고, 외도를 하거나, 섹스쾌락에 빠져서 살아갑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보이겠지만, 자신은 그것이 즐거운 인생 또는 행복한 인생이라고 합리화하고 정당화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처럼 살아보라고 권합니다.

 

이처럼 마음이 죽는 다는 것은 인간성을 상실한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의 ‘말기 암’이라고 하는 것이고, 이를 생명과 빗대어 신체의 ‘말기 암’과 비교한 것입니다.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 또는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면 마음의 ‘말기 암’이 발생한 것인데, 여러분은 이런 저런 방법으로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합니다. 마치 ‘폐암 말기’인 사람에게 폐암으로 발생하는 ‘기침을 제거하면 문제가 해결되고 낫는다.’라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신체의 암을 치료할 때, 급한 증상부터 안정시키면서 암을 치료하고, 치료 후에는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완치를 위한 회복기간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심리습관문제(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할 때도 자신스스로 심리습관문제를 치료한 후, 재발을 예방하면서 치료습관을 만들어서 완치하는 회복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때 가장 핵심은 오로지 자신의 마음은 자신만이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자가치료법만으로 치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신체의 ‘말기 암’은 여러분의 생명을 죽이지만, 마음의 ‘말기 암’은 여러분의 마음을 죽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죽으면 여러분의 아이들을 비롯하여 여러분과 함께 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불행 또는 파멸됩니다.

 

따라서 심리습관문제(관계중독,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면 무조건 마음치료(자가치료법)를 해야만 합니다. 만일 마음치료를 하지 않게 되면 무조건 악화되면서 기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결국에는 마음이 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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