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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배우자가 외도를 했다면, 이미 함께 사는 것은 불가능해 졌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1-02

조회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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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배우자가 외도를 했다고 하면, 배우자에게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남편이 외도를 했다면 남편은 인식장애와 표현장애가 발생했고, 아내가 외도를 했다면 아내는 감정기억장애와 표현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이때 관계중독이 좀 더 악화되게 되면 의식장애(자기합리화와 자기정당화)가 발생하게 되고, 더 악화되면 위중증심리장애(분노장애, 히스테리)가 발생합니다.

 

외도하는 사람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으로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심리질병’이 발생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친밀한 인간관계인 배우자, 자녀들, 가정을 파괴합니다. 이때 관계중독인 사람은 인간관계인 사람들이 어떠하든 상관없이 자신만 편하고 즐거우면 됩니다. 그래서 자신이 편하고 즐겁게 살아가는 것을 방해하면 모든 것을 파괴시키고 자신만 편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인간관계만 형성됩니다.

 

가정생활을 하면서 부부관계, 부모자녀관계는 모두 인간관계입니다. 그러면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심리질병을 갖고 있는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인 사람과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요?

 

배우자가 외도를 했을 때 제일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은 외도하는 배우자는 관계중독으로서 인간관계를 함께 할 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즉 함께 살아서는 안 되는 사람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함께 살아서는 안 되는 사람이라고 해서 지금 당장 인간관계를 끊어서는 안 됩니다. 즉 이혼을 지금은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회복의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배우자의 외도를 알게 되면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합니다. 이 외상트라우마는 마음치료를 시작하여 회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외상트라우마를 방치하거나 ‘파멸의 방법’으로 노력하게 되면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어 외도를 한 배우자의 관계중독보다 더욱 강력한 파괴력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채 이혼을 하게 되면 잠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지만, 외상트우마가 매우 빠르게 악화되면서 자신, 배우자, 자녀들, 가정을 파괴하면서 자신스스로 불행 또는 파멸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또한 외도한 배우자의 관계중독은 배우자 자신도 모르게 급성으로 발생했습니다.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심리질병이 발생되었기에 지금은 함께 살수 없지만, 고통을 받는 사람이 스스로 마음치료를 시작하여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회복하여 자신도 모르게 관계중독이 발생한 배우자에게 스스로 관계중독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즉 회복의 기회가 있다는 뜻입니다.

 

관계중독이 위험한 것은 함께하는 행복은 없고, 오로지 자신의 편안함과 즐거움만을 위해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배우자, 자녀들, 가정을 힘들게 만들어도 자신만 편하고 즐거우면 됩니다. 즉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것이 관계중독의 폐해입니다.

 

띠라서 관계중독이 있는 사람과는 함께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를 모르고 어떻게든 함께 살려고 노력하게 되면 관계중독인 사람은 더욱 악화되고, 노려하는 사람의 외상트라우마도 점점 악화됩니다.

 

이때 외도를 한 배우자에게 한 번은 치료기회를 주자고 이야기하는 것은 관계중독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나름대로 함께 잘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배우자가 급성으로 관계중독이 발생하여 지금은 함께 살수 없게 되었을 뿐입니다.

 

관계중독인 배우자와 잠시 거리를 두고 고통을 겪는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해서 자신과 자녀들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이때 외도한 배우자와는 상관없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환경을 만들어 놓게 되었을 때, 외도한 배우자가 함께 살고자 한다면 자신스스로 관계중독을 치료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의 관계중독을 스스로 치료할 기회를 갖는 것입니다.

 

비록 외도한 배우자에 의해서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여 고통을 겪게 되었지만,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하여 자신과 자녀를 보호하면서 행복하게 만든 후, 외도한 배우자에게 치료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도한 배우자가 치료기회를 잡았을 경우에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반성하면서 자신에게 치료기회를 준 배우자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관계중독인 배우자가 치료기회를 거부하는 경우에는 부부관계를 정리하면 됩니다. 소송이든 이혼이든 무엇을 해도 됩니다.

 

고통을 받는 사람이 이미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회복해서 행복한 인생으로 전환을 했기 때문에 그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자신과 자녀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데는 문제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이혼을 해라 하지 말아라, 소송을 해라 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지금은 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우선적으로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먼저 치료해서 회복해 놓고 자신과 자녀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든 후, 외도한 배우자에게 치료기회를 주고 나서 이혼이든 소송이든 해도 늦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겪는 사람도, 외도를 한 배우자도 마음치료를 하지 않았는데 부부관계가 좋아졌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겪던 사람이 외도를 한 배우자와 똑 같이 인간으로 살아갈 수 없는 중증심리장애 또는 위중증심리장애가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결국 부부가 모두 자녀들, 가정, 주변 소중한 사람들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함께 자신들만 편하고 즐겁게 살고 있는 것입니다.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겪는 이유는 회복하여 행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심리질병을 갖고 있는 배우자가 집에 들어오든 말든, 외도를 하든 말든 그대로 두고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해야 하는 것입니다.

 

외도하는 배우자에 대하여 신경을 쓰지 말라고 하는 것은 배우자의 외도를 인정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외도를 한 배우자의 관계중독을 악화시키지 않고,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악화시키지 않으면서 자신을 치료하고 회복하기 위하여 외도하고 있는 배우자에게 신경을 쓰지 말고 자신의 치료와 행복에만 집중하라는 뜻입니다.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으면, 이혼을 하던 하지 않던 상관없이 불행 또는 파멸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물론 관계중독인 사람도 치료기회조차 갖지 못한 채 파멸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일이 될지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결과는 파멸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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