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아직도 자신, 배우자, 자녀, 가정을 파괴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까?

심리습관문제(중증심리장애, 외상트라우마)는 자가치료(마음치료)를 하여 회복하지 않으면, 무엇을 하더라도 무조건 악화되면서 자신, 배우자, 자녀, 가정을 파괴하면서 편안(중증심리장애) 또는 즐거움(위중증심리장애)을 느끼게 되고, 자신은 마치 치료가 된 것처럼 착각하거나, 자신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하면서 치료의 필요성을 상실하게 됩니다.

자신, 배우자, 자녀들, 가정을 파괴하는 것이 여러분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었습니까?

치정사건이 남의 이야기 같습니까? 바로 여러분에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

배우자의 외도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라, 대대손손 이어왔습니다.

그런데도 모든 사람들은 자신만은 외도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고, 자신의 배우자는 절대 외도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의 부부관계.

이는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게 되면서 남자는 남편이 되고, 여자는 아내가 되어 부부관계에서 각자 행복한 가정을 위한 역할을 하면서 자녀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자 노력합니다.

이때 남편외도 또는 아내외도가 발생하게 되면 상대배우자는 매우 강력한 고통을 겪게 되는데, 이는 사랑과 행복과 성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한순간에 파괴되면서 배신감과 억울함이 한꺼번에 발생하고, 살아온 인생전체가 상처로 변하면서 자신의 모든 것이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이때 모든 사람들이 외도의 원인을 문제의 관점으로만 분석하면서 외도의 원인을 부부문제, 사랑문제, 섹스문제, 행복문제, 성격문제, 정서문제... 등과 같은 문제라고 말하고, 문제를 해결하면 배우자의 외도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 매우 심각합니다.

외도의 원인을 마음의 관점으로 분석하면, 외도의 원인은 심리습관문제(중증심리장애, 위중증심리장애)입니다. 그래서 외도문제를 해결하려는 모든 노력은 심리습관문제를 빠르게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는 것을 사람들은 전혀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편외도는 남편의 중증심리장애(관계중독=반응중독) 또는 위중증심리장애(분노장애)가 원인이고, 남편외도를 알게 된 아내는 심리습관문제(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한 후 악화되면서 중증심리장애(편안함) 또는 위중증심리장애(자신감과 즐거움에 몰입)가 발생합니다.

아내외도는 아내의 중증심리장애(관계중독=관심중독) 또는 위중증심리장애(히스테리)가 원인이고, 아내외도를 알게 된 남편은 심리습관문제(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한 후 악화되면서 중증심리장애(편안함) 또는 위중증심리장애(즐거움에 몰입)가 발생합니다.

이렇게 남편외도와 아내외도가 매우 많이 발생하는 현실을 보면, 과거에는 남편외도가 매우 많았지만, 요즘에는 아내외도가 매우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남편외도를 비롯하여 아내외도가 매우 많아지는 이유는 외도의 원인을 부부문제, 사랑문제, 섹스문제, 정서문제, 가족문제, 환경문제, 기타문제로 인식하게 되면서 ‘외도는 사랑(내연관계, 연인관계, 연애관계, 금지된 사랑, 자유연애, 사랑욕구)’이라고 외도를 합리화하고 정당화하고 있고, 이혼소송을 할 때 파탄주의와 유책주의를 이야기하고, 외도를 자기행복의 권리와 자유라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과거 남성의 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에서는 남편외도가 대부분이었고, 상간녀는 주로 미혼여성 또는 이혼여성이 중심이었습니다.

또한 남편외도를 알게 된 아내의 입장에서는 사회활동에 제약이 많았기 때문에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겪게 되더라도 참고 견디면서 남편외도를 묵인한 채 자녀들의 양육에만 몰입하면서 살았습니다. 이때 아내는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채, 자녀들은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서 외도를 보고 배워서 외도가 대물림되는 현상이 지속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여성의 사회활동이 활발해지고, 성평등이나 여성중심과 자기행복중심의 사회로 변화하게 되면서 남편외도보다 아내외도가 훨씬 더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자녀양육문제, 경제적문제, 남편외도의 외상트라우마, 기타의 상처로 인하여 힘들어 할 때, 또는 직장생활, 취미활동, 종교활동, 기타 사회활동을 하면서 열정적으로 몰입하게 되고, 사랑(다른 사람들의 관심, 위로, 보상)을 착각하면서 아내외도가 매우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아내외도를 알게 된 남편의 입장에서는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견딜 수 없게 되고, 남편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채 자신만의 즐거움을 위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그러면 중증심리장애 또는 위중증심리장애인 부모는 자녀들에게 외도의 인생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게 됩니다.

남편외도는 남편의 심리습관문제(중증심리장애, 위중증심리장애)로 발생하고, 남편외도를 알게 된 아내는 심리습관문제(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한 후 치료하지 않게 되면, 심리습관문제(중증심리장애, 위중증심리장애)로 악화됩니다. 그러면 남편과 아내는 모두 ‘모든 인간관계, 열정과 사랑, 성’을 모조리 파괴할 때 편안함, 즐거움, 행복감을 느끼게 되고, 이를 자녀들이 보고 배우면서 외도가 자련스럽게 대물림됩니다.

아내외도는 아내의 심리습관문제(중증심리장애, 위중증심리장애)로 발생하고, 아내외도를 알게 된 남편은 심리습관문제(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한 후 치료하지 않게 되면, 심리습관문제(중증심리장애, 위중증심리장애)로 악화됩니다.

그러면 남편과 아내는 모두 ‘모든 인간관계, 열정과 사랑, 성’을 모조리 파괴할 때 편안함, 즐거움, 행복감을 느끼게 되고, 이를 자녀들이 보고 배우면서 외도가 자연스럽게 대물림됩니다.

이와 같이 남편외도이든 아내외도이든 결국에는 남편, 아내, 자녀, 가정이 모두 파괴되고, 가정이 무의미해지며, 외도를 사랑이라 착각하면서 비혼이 늘어나고 비출산이 당연한 것이 됩니다.

또한 외도는 자신만의 행복권리와 자유이기 때문에 인간관계에서 함께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고, 자녀들의 외도는 당연(사랑, 행복, 성공, 성적쾌락)한 것으로서 자녀들의 권리와 자유를 위하여 외도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게 됩니다.

남편외도가 발생했을 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한 아내.

아내외도가 발생했을 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한 남편.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겪고 있는 자신스스로 KIP마음치료(자가치료법)를 시작하여 자신부터 회복하면서 자녀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이후에 외도를 한 배우자에게 치료기회를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배우자의 외도가 발생했을 때,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이외 그 어떠한 방법으로든 자신을 악화시키면서 자신, 배우자, 자녀, 가정을 모두 파괴하게 되고, 자신, 배우자, 자녀는 모두 외도를 하면서 살게 되고, 대대손손 외도가 대물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