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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자신이 외도한 후 아내와 관계회복이 안되고 있는 남편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04-23

조회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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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남편외도 후 많은 남편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 중 하나로서, 

자신이 외도를 했지만 외도를 완전히 정리하고 일상으로 돌아와서 생활하는데도 아내와의 관계가 예전같이 않아서 많은 고민과 어려움을 겪는 남편이 많습니다.


남편외도를 아내가 알고 난 후에 남편외도가 정리된 경우라도 분노와 상처의 치료가 없이 남편과 아내가 함께 노력하여 문제를 해결한 경우에 많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왜 모든 것이 정리가 되었는데도 아내와의 관계회복이 되지 않는 것일까요?



1. 아내의 상처치료가 되지 않았을 경우


남편의 외도에 대한 아내의 상처, 분노, 배신감 등이 치료되지 못한 채 남편외도만 해결된 경우입니다. 아내의 입장에서도 남편의 외도만 해결되면 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아내에게 남아 있는 상처와 분노, 배신감 등은 없어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작용합니다. 아무리 남편외도가 정리되고, 다시는 외도를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아내의 입장에서는 한번 훼손된 심리적 분노와 상처는 쉽게 치료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내는 내적, 외적으로 남편에 대한 애정, 표현, 대화 등에서 남편외도의 과거에 대한 의식을 하기 때문에 관계회복이 되지 않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내의 분노와 계속되는 의심으로 남편은 더욱 궁지에 몰리게 됩니다. 서로의 대화도 안되고, 아내의 의심으로 어떠한 행동이라도 조심스럽게 되며, 남편외도와 연관되는 기사, 드리마, 기타 정보 등에도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아내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아지게 됩니다.


이럴 경우에는 비록 외도관계는 종료 되었지만, 그 영향에서 벗어났다고 할 수 없습니다.



2. 남편 스스로의 자책감과 죄의식이 남아 있는 경우


남편 자신이 외도를 한 것으로 인하여 아내의 눈치를 보고, 아이들과 아내에게 약점이 잡혔다는 의식을 하게 되면서 자책감과 죄의식을 갖게 되면서 아내가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가장으로서, 아내의 남편으로서, 아이들의 아빠로서의 자격을 상실했다는 심리적 스트레스를 갖게 되어 심리적으로 위축이 된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국은 남편외도의 문제는 표면적으로 해결되었겠지만, 부부간 신뢰는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남편은 아내와의 관계회복에 어려움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자신이 잘못한 일이기 때문에 아내에게 뭐라고 할 수도 없는 입장이니 더욱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아내와의 관계회복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남편이라면, 외도문제로 발생한 아내의 분노와 상처를 치료함과 동시에 남편 자신의 심리치료도 병행되어야 합니다. 이를 통하여 부부관계를 행복하게 회복해야 합니다. 그러면 부부는 남편외도 이전보다 더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외도테라피는 남편외도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치료기법입니다.





[한국심리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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