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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외도에 대하여 아무리 원망과 자책을 해도 누구도 외상트라우마를 느끼지 못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09-23

조회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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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배우자가 외도한 사실을 알게 됐을 때 발생하는 외상트라우마는 매우 강력합니다.

 

이 외상트라우마는 급성으로 갑자기 발생하여 과거의 모든 기억을 상처 또는 스트레스로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외상트라우마가 위험하고 무서운 것입니다. 특히 외상트라우마는 외부의 상황에 의하여 자신이 살아왔던 인생의 기억들을 모두 상처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런데 외상트라우마는 오로지 자신에게만 발생합니다. 그리고 자신만이 직접 느낍니다. 자신 이외에 어느 누구도 외상트라우마를 느낄 수 없습니다.

 

자신 이외에는 누구도 못 느끼기 때문에 아무리 원망하고 자책하더라도 누구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얼마만큼 아프고 고통스러운지를 누구도 느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 스스로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회복하지 않으면 어떠한 방법으로도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외상트라우마는 해결하려고 노력할수록 점점 더 악화되면서 자신의 인생을 파멸로 몰고 가게 됩니다. ‘상대가 이렇게 하면 내가 치료 될 거 같아, 상대가 나를 치료해 줄 거야’ 라는 생각을 하면 할수록 더 악화가 되는 것입니다. 상대는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 줄 능력이 전혀 없습니다.

 

한국심리교육원도 여러분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 줄 수는 없습니다. 다만 비대면 온라인치료법에 의하여 여러분이 스스로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정보와 영상에 의존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는 것입니다.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다가 편안해져서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도 있는데, 어느 날 ‘이건 아닌 거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면 언제든 다시 치료를 시작하면 됩니다. 그래서 외상트라우마가 완치될 때까지 치료점검을 하면서 치료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외상트라우마의 치료는 오로지 자신만이 할 수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여러분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 줄 수 없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자신 스스로 치료할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교육, 치료과제, 치료점검, 참고자료 등 4개의 과정이 결합이 되어져 있지 않으면 외상트라우마의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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