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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전남편이 상대여자에게 우리 집안이야기를 시시콜콜 다 해준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8-12

조회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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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전남편이 우리 집안 이야기를 시시콜콜 다 해준답니다. 우리 애들과 잘 못 어울리게 하고 사랑은 없다고 하시는데, 사랑한다고 했어요. 저와 제 아이를 만나면 여자가 싫어하니 치료받고 마음차리고 싶습니다.



A. 

심리장애자들은 자신들이 사랑한다고 하고 곁에서 봐도 그러해 보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사랑은 심리장애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즉,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맞는데, 스스로들이 비정상이라는 것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곁에서 그것을 보았을 때 좋아보이는 이유는 그들이 심리장애라는 것을 정확히 인지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심리장애에는 사랑이 없으며 이것은 외도에는 사랑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외도는 관계중독이라는 심리장애일 뿐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남편이 하는 언행은 하나도 믿을게 없고 믿어서도 안 됩니다. 



또한 마음에 대해 모르면서 마음이야기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음의 작용원리를 모르면서 ‘내 마음이, 저 사람 마음이’ 라고 이야기 하는데 그 사람의 마음은 그 당사자도 잘 모릅니다. 그 사람이 사랑한다고 말했다 해서 그것이 진심이라고 생각지 말아야 합니다. 



이처럼 심리장애는 심리장애의 관점에서 해석해야 하며, 정상인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정상인만 상처를 입게 됩니다. 



따라서 회원님은 전남편이 그런 이야기를 할수록 심리장애이고 건강한심리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하고 그런 전남편의 이야기를 듣고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전남편으로 인해서 회원님의 인생을 불행하게 살 수는 없는 것입니다. 회원님부터 빨리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여 자신을 보호하고 남편없이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 치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해결만을 생각하고 있으면,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회원님 스스로 고통만 더 받게 됩니다. 쓸데없는 시간, 비용, 노력을 낭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을 역으로 말씀드리면, 가정을 해체시키고, 고통과 어려움을 가중시키면서 인생을 불행하게 만드는데 시간, 비용, 노력을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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