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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제가 다 알고 있는데도 남편이 외도를 완강하게 부인하고 있어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6-17

조회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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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편이 외도를 완강하게 부정하네요. 저는 알고잇는데요. 증거를 들이대고 끝장을 내고 싶은데, 현실은 이혼이라는게 경제적으로도 힘들고요. 외도사실을 밝히고 치료해야할까요? 모르는척 지내고 살아야 하나요?



A.

외도를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증거가 없다고 생각하면 외도를 완강히 부인합니다. 그래야 그것을 수습할수 있는 나름의 시간적 여유를 갖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내가 남편에게 외도의 증거를 들이밀면, 그 증거를 어디서 났냐고 되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즉시 잘못했다고 인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둘 다 똑 같은 심리가 작용하는 것일 뿐, 다르지 않습니다.



남편이 외도를 했다는 것은 남편이 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했다는 것인데, 심리장애자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일단 회피하고 봅니다. 그래서 외도를 부정을 했다는 것에 대해 남편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말고 심리장애자들은 원래 그러하다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남편이 외도를 오나강하게 부인하는 것으로 인하여 상처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관계중독은 인간관계를 생각하는 것에 대해 심리적으로 장애가 발생한 것이지 정신병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니라 현 상황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를 냉철히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지금의 상황에서 아내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다고 하면, 남편은 자신의 외도를 인정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아내의 치료에 대하여 반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하여 필자 또는 온라인치료가 사이비로 많이 오인을 받습니다. 또한 비용적인 부분에 대하여 강력한 문제를 제기하기도 합니다.



현재 아내 자신의 치료에 대한 이야기를 남편에게 한다면, 아내의 치료를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 하나 생각해야 하는 것이 기왕 외도를 틀켰으니 이혼을 하자고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질문자는 그 역시 원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에 일단 남편외도에 대하여 신경쓰지 말고, 증거는 모아만 두기 바랍니다.



남편은 현재 재밌는것에 빠져있는 심리장애이고, 질문자는 고통의 심리장애가 만들어지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이 먼저 치료를 하고 회복을 해야 합니다. 그런 후에는 이혼을 해도 행복하고, 이혼하지 않아도 행복하게 살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남편이 외도를 하고 있든 말든, 다른 것은 생각하지 말고, 아내 자신의 분노와 상처를 먼저 치료해 놓으면, 남편의 외도를 봐도 아프지 않게 되었을 때, 그때 대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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