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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아내가 외도를 한 후에도 상간남과 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5-09

조회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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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내와 상간남이 같은 회사를 다닙니다.(옆 건물) 아내외도를 안 것은 3주정도 되었고, 저는 공황장애를 진단받고 약을 먹고 있습니다. 회사를 출근할 때마다 답답하고 일도 안 되고 가끔 마주칠 때마다 고통스럽습니다. 상간남은 회사를 나갈 예정인데 약속을 지킬지도 모르겠고 제가 회사를 관둬야할까요?

 

A.

회원님이 잘못한 것이 없으므로 회사를 그만 둘 이유가 없습니다. 특히 상간남이 같은 회사에 있다면 그 회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도를 하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회사일 뿐이고, 외도의 온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내가 외도를 하는 것을 알게 되면 남편은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일반적인 스트레스를 -10이라고 했을 때, 외상트라우마의 스트레스는 -100,000이상이라고 할 만큼 매우 강력한 스트레스가 지속되는 것입니다.

 

이 외상트라우마로 인하여 숨을 못 쉴 정도로 답답한 순간이 오는 것이 공황발작입니다. 정신과 진단을 하게 되면 공황장애로 진단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또한 일이 안 될 정도로 고통스러운 것이 이미 공황장애에 들어선 것인데, 이럴 때에 약을 복용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결코 약물만 복용하고 있으면 안 됩니다.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간남이 회사를 나가는지 안 나가는지는 신경을 쓰지 말고, 아내도 신경을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단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먼저 치료해서 자신의 마음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하고, 그 다음에도 상간남이 회사를 안 나가면 그때 박살내도 괜찮습니다.

 

회원님이 치료되면 그때는 아내이든 상간남이든 어떤 대처를 하더라도 여유롭고 행복을 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현재 회원님이 회사를 그만 두면서 자신의 가치추구를 포기할 이유가 없습니다. 심지어 자신이 회복되면 일에 대한 능률이 더 오르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그 상간남에 대한 것과 아내에 대해서는 그때 가서 생각해도 잘 대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것에 대한 대처를 진행하면, 그 다음은 어떻게 해야 될지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현재는 자신의 치료부터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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