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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이 자신의 외도를 지인들에게 말하고 다닙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5-09

조회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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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남편이 바람피운 것을 지인들이나 친구들에게 모텔에 몇 번 다녀온 것까지 말을 하고 다닙니다. 돈도 못 벌면서 친구들 앞에서 회비도 내주고 술값도 혼자 내고, 처음에는 잘못했다고 하더니 지금은 집은 나가겠다고 합니다. 이혼서류를 낸 상태구요.



A.

이래라 저래라 할 사항은 아니며, 이미 이혼서류까지 낸 상태라고 하면 남편외도시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다 한 것과 같습니다.



아내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된 상태가 아니면, 남편에게 무엇을 하는 것은 다 잘못된 대처입니다. 아내의 깊은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하는 말과 행동은 깊은 상처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상대방은 이 상처를 스트레스로 인식하고 이를 회피 또는 제거를 하려고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남편외도의 경우에는 일단 아내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남편이 외도를 했을 때, 아내가 상처를 표현할수록 아이들이든 남편이든 주변사람들이든 모두가 상처를 입습니다.



남편이 외도를 할 때, 모텔을 가지 않는 경우가 있을까요? 빨리 아내 자신을 먼저 치료하기 바랍니다. 이혼서류까지 낸 후에도 이렇게 질문을 하는 것은 회복하려고 하는 것 아닌가요? 소송을 낸 것도 혹시라도 남편이 돌아올까봐 한 행동이 아닌가요?



그렇다면, 아내는 남편을 극으로 몰고가는 중입니다. 이는 남편이 심리장애인 상태에서 아내가 대처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의 하나입니다.



지금은 다른 어떠한 것도 신경쓰지 마시고, 아내는 자신부터 먼저 치료를 해야 합니다.



남편외도가 발생하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남편은 관계중독입니다. 아내와의 성문제, 아내가 잘 못해서, 남편이 잘 못해서가 아니라 어느날 갑자기 남편에게 관계중독이 발생한 것입니다. 다른 중독은 일정한 시간이 소요되지만, 관계중독은 급성으로 발생합니다.



그래서 아내부터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 심리를 회복해야만, 남편에게 치료의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지금 아내는 남편과 다시 관계회복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어떤 아내는 치료를 시작하고, 어떤 아내는 치료할 할까 고민을 합니다. 또한 어떤 아내는 치료 후에 남편에게 기회를 주었더니 남편이 자신을 치료하겠다고 하는 경우가 있지만, 어떤 남편은 적반하장인 경우도 있습니다.



아내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에 이혼한 것과 치료가 되지 않은 채 이혼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아내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가 되지 않은 채 이혼할 경우는 아내가 이혼 후 상간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아내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에 이혼한 경우는 최소한 상간녀가 되지는 않습니다. 이처럼 자신을 먼저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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