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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아내외도 후 남편의 상처치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12-07

조회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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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아내외도 후 남편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나요?

 

아내가 외도를 했는데 남편이 매우 큰 고통을 겪는 것을 볼 때 아내가 더 아플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남편을 아프지 않게 해줄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내가 외도를 했으면 아내는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에 있는 상태입니다. 이때 남편이 상처가 생겼다고 하는데 남자는 상처가 없습니다. 남편은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여 자신의 인생이 전부 무너지는 강력한 스트레스가 지속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는 아내가 느끼는 상처와는 전혀 다릅니다.

 

남편을 도와주고 싶다면 제일 우선적으로 자신의 외도를 끊어야 합니다.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의 작용을 멈추는 것은 가능하기 때문에 외도를 멈추고 나서 최소한 현재의 생활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런 후 아내 자신의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을 치료해야 합니다.

 

그 다음 남편에게 발생된 외상트라우마를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즉 아내의 관계중독을 치료하고, 남편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 외도문제의 근원은 아내의 외도입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외도한 사람이 어떻게 되었든 남편을 회복시켜주고 자신도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면, 자신부터 치료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아내외도로 인하여 남편에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했는데, 그 원인의 당사자인 아내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는 남편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것이 두 번째입니다. 우선적으로 아내 자신의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에 외상트라우마를 가진 남편을 치료하는 것이 두 번째입니다. 이 순서를 정확히 지켜야 합니다.

 

만약에 역으로 외도를 한 당사자는 신경도 안 쓰고 있는데, 외상트라우마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인은 당연히 관계중독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관계중독을 치료할 생각을 안 하고 있는데, 자신의 외상트라우마 때문에 너무 고통스럽다고 할 때는 외상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먼저 치료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외상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치료되고 난 후에 외도한 사람에게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아내가 외도를 했고 남편이 너무 고통스러워 한다고 하면, 외도를 한 아내 자신부터 관계중독을 치료하고 난 후에 남편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는 외도가 원인이 되어 남편이 고통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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