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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남편외도는 중단되었는데, 제 의심병으로 너무 힘듭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12-06

조회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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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지금 남편은 외도가 중단된 상태인거 같아요. 그런데 남편이 잠시만 없어져도 제가 의심이 생겨 죽을 것 같습니다. 일일이 확인해보면 외도가 아니라서 제 의심병이 멀쩡한 사람 잡는 것이 아닌지 너무 괴로워요.



다른 남편외도의 경우와 똑 같습니다. 남편의 관계중독은 언제든 재발할 수 있습니다. 관계중독이란 것이 하루아침에 치료되는 것도 아니고, 치료를 해야지만 재발을 막을 수 있지만 남편이 스스로 자신을 치료하겠다고 노력한다고 치료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회원님은 남편이 치료된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계셔야합니다.


그런데 계속 의심이 들고 확인하는 것은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남편이 심리장애가 치료되지 않는 것은 인정하고, 그로인해 하루하루 마음을 졸이면서 살아갈 필요가 없습니다.


회원님은 남편외도가 재발이 되든 재발되지 않았든 신경을 쓰지 말고, 무조건 자신의 외상트라투마를 치료해서 행복능력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남편에게 치료할 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치료를 뒤로 미루지 말기 바랍니다.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면 남편외도에 대한 의심이 없어지고, 외도가 재발을 하든 재발을 하지 않든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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