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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아내가 상간남과 동거하다가 버려졌는데, 아내의 심리는 어떻게 되나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11-17

조회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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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외도를 하여 상간남과 오랜 시간 동거를 하다가 아내가 버려지게 되면 아내는 관계중독에 외상트라우마까지 겹쳐지게 되는 건가요? 이런 경우 아내의 심리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궁금합니다.

 

아내가 상간남과 오랜 시간 동거를 했습니다. 상간남의 입장에서 여자가 반응을 하지 않고 계속 스트레스를 주게 되면 다른 여자로 바꾸게 됩니다. 반응에 중독되어 있기 때문에 강력한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는 관계중독자는 없습니다.

 

상간남과 동거하다가 아내가 버려졌다고 생각해 봅시다. 이때 관계중독에 외상트라우마까지 겹쳐진 것은 아닙니다. 상간남이 다른 여자를 만났다는 것은 자신의 관심중독대상에서 관심이 끊어지면서 오는 고통일 뿐입니다. 물론 상간남과의 동거로 인하여 아내 자신의 관계중독이 매우 악화되어 있을 것입니다.

 

아내에게 관계중독이 발생하게 되면 과거의 상처는 모두 잊어버린 것과 같은 상태가 됩니다. 그런데 관심중독에 있다가 상대남성으로부터 관심이 들어오지 않게 되면 매우 힘들겠지만, 외상트라우마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다만 외상트라우마까지 결합되지는 않지만 관계중독이 매우 악화됩니다. 그러다 보니 아내에게 관심을 주는 남자가 생기면 관계중독의 대상이 바뀝니다. 그래서 관계중독이 악화되었을 뿐,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외상트라우마는 중증심리장애인 상태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외상트라우마는 심리가 건강했던 사람에게 갑자기 발생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아내는 관계중독이 매우 악화되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여자의 관계중독인 관심중독이 악화되면 악화 될수록 하찮은 관심에도 바로 몸과 마음을 주게 됩니다.

그러면 아내의 심리가 어떻게 흘러갈까요?

 

지금 아내의 심리는 이미 모두 붕괴되어 중증심리장애가 악화된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관계중독에 있던 아내가 상간남으로부터 버려지면 다른 남자의 관심이 들어오기 전까지 고통을 느낍니다. 그 고통을 느낄 때가 아내의 관계중독을 치료할 수 있는 때입니다.

 

관심중독에 있는 여자들은 고통을 느끼고 뭔가 잘못 됐다고 생각이 들 때가 치료할 기회이지만,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다른 남자의 관심이 들어오게 되면 즉시 고통을 잊어버리면서 치료할 생각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아내외도일 때 아내들의 치료시점은 관심중독의 대상이 끊어져서 고통을 느낄 때입니다. 이때 치료할 수 있지만, 다른 관심이 들어오게 되면 즉시 다른 대상으로 관계중독이 악화되면서 치료할 생각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관계중독에 있는 아내가 상간남에게 버려졌다고 해서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관심이 끊어져서 고통을 느낄 뿐입니다.

 

정상적인 심리를 갖고 살아가는 아내에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는 것과는 전혀 다르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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