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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여러분은 왜 자신스스로 자기자신, 배우자, 자녀들, 가정을 파괴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끝장내고 있습니까?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3-01-05

조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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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여러분 자신이 외도를 했든, 배우자가 외도를 했든 부부 중 한 사람이 외도를 했다면, 부부관계는 이미 끝난 것입니다. 즉, 결혼생활이 끝난 것입니다.

 

그래서 외도를 하려는 사람은 결혼생활을 끝내겠다고 결심하고 외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자신도 모르게 자신에게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하면서 외도를 하게 되는데, 이 관계중독은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심리질병으로서 마음치료(자기치료)를 하지 않으면 평생 외도가 지속 또는 재발이 반복됩니다.

 

따라서 배우자가 외도를 했거나, 외도를 하고 있다면, 부부관계가 이미 끝났다는 것을 빨리 알아야 하고, 더 이상 남편과 아내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외도하는 배우자는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이미 발생되었습니다. 관계중독은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심리질병이기 때문에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사람과는 함께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배우자의 외도사실을 알게 되면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합니다. 이 외상트라우마는 관계중독보다 더욱 강력한 파괴력을 갖고 있습니다.

 

결국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관계중독인 사람과 관계중독보다 더 강력한 파괴력을 갖고 있는 외상트라우마가 발생된 사람과 함께 살아갈 수 없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남편, 아내, 자녀들, 가정은 모두 파괴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이뤄왔던 모든 가족관계, 부부관계, 부모자녀관계, 인간관계 등이 파괴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외도가 발생되면 부부관계가 파괴되는 것은 맞지만, 아직은 회복의 기회가 있습니다. 파괴된 부부관계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아파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외상트라우마로 고통을 받는 다는 것은 파괴된 부부관계를 회복하고자 하는 강력한 마음의 작용 때문입니다.

 

따라서 외상트라우마로 고통을 받는 사람은 즉시 마음치료(자가치료, 세계유일의 치료법)를 시작하여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를 하여 회복하고, 자녀들과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어 놓은 후에 외도를 한 배우자에게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결국 부부관계는 이미 파괴되었지만, 자신, 자녀들, 가정을 안정하게 보호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놓은 후에 부부관계를 파괴한 배우자에게 치료기회를 주어 부부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인 것입니다.

 

아프다고 느끼는 것은 회복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부터 치료한 후 회복해서 자신과 연결된 자녀들을 보호하고 외도를 한 배우자에게 치료기회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외도로 발생하는 문제만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합니다.

 

관계중독 또는 외상트라우마가 치료하지 않고 문제만을 해결할수록 관계중독 또는 외상트라우마가 빠르게 악화됩니다. 그렇게 되면, 남편, 아내, 자녀들, 가정을 파괴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감당하지 못하게 되면서 소송과 이혼을 하여 가정을 파괴합니다. 이때 관계중독 또는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된 채 이혼을 하여 편해졌다는 것이 심각합니다.

 

치료되지 않은 관계중독 또는 외상트라우마를 갖고 이혼하게 되면서 또 다른 인간관계를 모조리 파괴하게 되고, 심각한 문제가 계속 발생하면서 불행 또는 파멸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결국 치료하지 않으면 관계중독 또는 외상트라우마는 평생 악화됩니다.

 

배우자의 외도로 부부관계가 끝난 것은 맞지만, 자신의 인생을 자신스스로 불행 또는 파별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아프다면 회복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외도를 한 배우자는 신경을 쓰지 말고, 자신부터 치료해서 회복한 후, 자신과 자녀를 보호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후에 외도를 한 배우자와의 부부관계를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자신이 치료되어 행복능력을 갖고 난후에는 외도를 한 배우자에게 치료기회를 줄 수도 있고, 부부관계를 정리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외도를 한 배우자가 치료기회를 회피하게 되면 부부관계를 정리하면 되는 것이고, 이때 자신과 자녀들과 가정의 행복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배우자가 외도를 하여 부부관계가 끝났다고 하여 자신의 인생전체를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제일 우선은 자신부터 회복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배우자의 외도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할까요?’라고 하면서 발만 동동 구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과 연결된 인간관계(부부관계, 부모자식관계, 가족관계, 가정)을 모두 파괴시킵니다. 이처럼 자신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파괴하지 말아야 합니다.

 

외도하는 사람은 이미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했고, 배우자의 외도를 알게 된 사람은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했습니다.

 

관계중독은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심리질병이고, 외상트라우마는 관계중독보다 더 강력한 파괴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외도가 무서운 이유는 외도의 문제만을 해결하는 노력은 오히려 소중한 인간관계를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자신부터 치료하여 회복하여 자신과 자녀와 가정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우선이고, 그런 후에 외도를 한 배우자에게 치료기회를 주면서 외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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