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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배우자의 외도에 대한 고통에서 벗어나는 단기 속성 방법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12-22

조회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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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배우자의 외도가 발생했을 때 느껴지는 고통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결코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고통입니다. 산채로 모든 과거와 현재, 미래가 붕괴되고, 마음이 뜯겨나가는 고통이기 때문에 인간으로서 감당할 수 있는 한계를 벗어납니다. 그것이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입니다.

 

이때 그러한 고통에서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벗어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마음을 죽이는 것입니다.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은 행복을 회복하고 싶어 하는 마음의 작용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음이 그 기능을 상실해 버리면 더 이상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놀랍게도, 배우자의 외도가 발생하면 모든 아내 또는 남편들이 자신의 마음을 죽이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어떻게든 회복을 하고자 갖은 노력을 합니다. 치료해야 하는 고통과, 회복해야 하는 행복이 자신의 마음 안에 있는 줄을 모르고, 상대나 외부환경을 변화시켜서 다시 행복을 되찾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런 노력을 해 나가는 동안 마음에 자리 잡고 있는 외상트라우마의 뿌리가 시시각각 자라나면서 마음이 죽어갑니다.

 

그러다보니 분노와 고통, 절망은 더더욱 커져가게 되고, 이것이 감당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면 이제는 고통을 회피하면서 편안해지거나 즐거워지려고 합니다. 이때 모두가 오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자신이 편안해지고 즐거워지려는 노력이 행복을 위한 노력이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행복은 반드시 상처를 동반하면서 상처를 극복하고 치료했을 때 느껴지는 감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회피하면서는 결코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덮고 즐거운 기분에 몰입하면서 그것이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덮여진 이면에서 외상트라우마는 더더욱 거대해지고 끝내 마음이 죽습니다.

 

이때 마음이 죽는다는 뜻은 우리가 인간으로 살아가는 인간의 마음이 그 기능을 완전히 상실한다는 뜻입니다. 즉 인간성을 상실함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대신 더 이상 인간의 행복도 느끼지 못하는데,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신체의 감각기관을 통한 즐거움입니다. 그런데 이 즐거움은 자극이 있을 때만 느껴지는 일시적인 기분이기 때문에 멈추지 않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추구해야 하며, 적응이 될 때마다 더욱 강한 즐거움을 추구해야 합니다. 그 즐거움의 극치는 쾌락입니다.

 

이 즐거움과 쾌락이 차단되는 경우 마음을 먹어치운 외상트라우마가 움직이기 때문에 여러분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즐거움과 쾌락을 유지 발전시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자신의 즐거움과 쾌락을 방해하는 요인은 전부 파괴시켜 없애야 하는데, 그 대상 중 1순위가 바로 행복의 대상입니다.

 

자신과 함께 가장 큰 행복을 만드는 대상일수록 자신에게 가장 아픈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마음을 죽인 후 즐거움과 쾌락을 쫓는 사람이 가장 먼저 파괴시키는 대상은, 바로 자신의 자녀입니다.

 

이렇게 자녀를 모두 파괴시키고 나면 더 이상 거칠 것이 없습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이 죽어갈수록 의식에서는 즐겁고 신나는 기분으로 자각이 되며, 자신과 함께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이 죽어갈수록 즐겁고 신나는 기분으로 자각됩니다.

 

특히 즐거움 중 최고의 즐거움은 성적 즐거움입니다. 마음이 완전히 죽은 사람들은 오로지 이 성적 즐거움을 위해 모든 인생을 걸고 살아가는데, 여러분이 이에 대해 불쾌감을 갖거나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아직 인간의 마음이 죽지 않고 고통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는 이상 결국 결말은 동일합니다.

 

처음부터 인간성을 상실하고자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될수록 너무나 아프고 고통스럽다보니 어떻게든 살고자 해서 선택을 하는 길이 인간의 마음을 상실하는 길일뿐인 것입니다. 그리고 외도에 대해서 전문가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조언은 이를 가속화 시킵니다. 마음의 작용원리를 모르는 조언자들의 조언은 언제나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덮고 즐겁게 살아가라는 의미를 내포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라면 당연히 희로애락의 감정을 가지며 즐겁게도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기반에 외상트라우마가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외상트라우마로 인하여 마음이 죽어버리면 인간성이 사라진 인생에 즐거움 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즐거움을 위해서는 인간의 도리를 저버리는 일들을 서슴없이 행하게 됩니다. 그러나 자신은 빠르게 고통에서 벗어나 즐겁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고 싶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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