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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남편외도는 남편의 잘못이지만, 아내자신과 아이들이 파괴되는 것은 아내의 잘못입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10-19

조회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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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남편이 외도를 한 것은 남편의 잘못이 맞습니다. 살다보면 남편에게 급성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하여 외도를 할 수 있지만, 남편이 잘못한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아내가 남편외도를 알게 된 후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였을 때, 아내가 자신과 아이들을 파괴하는 것은 아내의 잘못입니다.

 

즉, 남편이 외도를 하여 아내에게 외상트라우마를 발생시키고 고통을 겪게 만든 것은 남편의 잘못이지만, 아내는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면 충분히 자신을 행복으로 전환하고, 아이들을 지키며 가정을 지켜낼 수 있었음에도, 아내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채 악화시키면서 하는 모든 노력은 아내자신, 아이들, 가정을 파괴하는 노력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남편외도로 인하여 아내에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고, 이 고통으로 아내자신이 무너지고, 아이들에게 문제가 생기는 것에 대하여 무조건 외도를 한 남편의 잘못이고, 남편외도의 탓라고 원망해서는 안 됩니다.

 

아내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면, 남편이 외도를 지속하든 중단했던, 아내자신과 아이들이 안정되면서 남편과는 관계없이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즉 아무리 남편이 잘못을 했다고 하더라도, 아내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를 시작하면 자신과 아이를 보호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습니다.

 

고통을 겪고 있는 아내는 우선적으로 KIP마음치료를 시작하여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하여 행복한 환경을 만든 다음에, 잘못한 남편에게 죄를 물어야 합니다. 그래야 가정을 위기에 빠트린 남편에게 죄를 물을 자격도 생기는 것입니다. 아내는 자신을 치료한 후, 자신과 아이들을 보호하면서 가정을 행복하게 지켜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남편이 가정을 위기에 빠트린 상황에서 아내자신도 사정을 지켜낼 생각도 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과 아이들과 가정을 파괴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면서, 남편의 죄를 말하고, 아내자신과 아이들이 파괴된 탓을 남편의 잘못으로 돌리며, 남편이 잘못했으니 남편부터 치료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결국 아내자신과 아이들과 가정이 모두 무너지게 됩니다.

 

남편외도가 발생하면 외도를 한 남편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남편외도로 인해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한 아내자신이 제일 중요합니다.

 

관계중독인 남편은 이미 가정을 지키고 보호할 능력이 없고 오히려 파괴하는 심리질병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아내자신과 아이들을 보호하고 지켜내는 것은 오직 아내에 의하여 결정됩니다. 그래서 아내자신은 즉시 KIP마음치료를 시작하여 회상트라우마부터 치료를 시작하실 것을 당부하는 것입니다.

 

만약 아내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고 악화되는 상태에서 남편에게 죄를 따져 물으면, 남편은 모든 것이 강력한 스트레스로 작용하면서 관계중독이 악화될 뿐입니다. 남편에게는 이미 관계중독이라는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심리질병이 발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내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하고 행복능력을 갖게 된 상태라면, 같은 말을 해도 남편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관계중독인 남편은 이미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심리질병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아무리 작은 스트레스를 주더라도 인간관계를 파괴하려는 언행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아내자신이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에 그 어떠한 표현도 남편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하지 않을 때까지는 남편을 그냥 둬야 합니다.

 

이는 남편외도를 용서하고 덮어주라는 뜻이 결코 아닙니다. 남편에게 죗값을 치르게 해야 남편이 자신의 관계중독을 스스로 치료하고 행복하게 살고자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아내가 남편에게 주는 치료기회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가장 우선적으로 아내자신 스스로 KIP마음치료를 시작하여 아내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하고 행복능력을 만들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채, 남편에게 ‘네가 잘못했으니 네가 어떻게 해라’라고 할수록, 아내자신과 아이들과 가정이 파괴될 뿐입니다.

 

남편외도로 고통을 겪는 대부분의 아내들은 지금 아내자신과 아이들과 가정을 파괴하기 위한 언행만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파괴되면 결국 외도를 한 남편에게 ‘너의 외도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라고 착각하면서 아내자신이 모든 것을 파괴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자신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합니다.

 

결국 지금 아내가 무엇을 선택하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아내자신과 아이들의 인생전체가 결정됩니다. 다시 강조합니다. 어떤 인생을 살 것이냐에 대하여 아내자신이 결정해야 합니다.

 

아내자신과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것이냐, 모든 것을 파괴하느냐는 것을 아내자신이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고, 또한 남편을 버릴 것인지 함께 살 것인지도 아내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는 어느 누구도 도와줄 수 없고, 오로지 아내자신의 인생이기 때문에 아내자신만이 결정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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