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과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한 사람들이 외도의 정보와 영상을 보면서 자신 혼자 스스로 ‘외도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행동이 올바르다고 확신’을 하는 것을 ‘자의적해석’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자의적해석을 하는 사람은 자신이 편하기 위하여 자신의 편리대로 생각하고 말과 행동을 하면서 자신은 외도에 대하여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말과 행동을 하는 등 자기합리화와 자기정당화를 하면서 스스로 관계중독 또는 외상트라우마를 매우 빠르게 악화시킨 것입니다.

이렇게 자의적해석을 하게 되면 잘못되고 왜곡된 것을 올바른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의식장애가 발생합니다.

외도하는 배우자는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심리질병’이 발생했습니다. 이때 아무리 좋은 말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외도에 관련한 모든 것은 스트레스로 인식되고, 자시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인간관계를 회피하거나 차단하게 되면서 결국 치료기회도 잃게 됩니다.

또한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겪던 사람의 경우 KIP마음치료를 시작하지 않은 채 악화되면서 편안 또는 안정된 것처럼 느끼면서 자신이 치료되었다고 확신하는 현상도 의식장애입니다. 이는 자신의 고통에 대하여 편안하고 안정되기 위한 자기합리화와 자기정당화를 하며 확신을 갖는 것입니다.

만일 관계중독 또는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한 후 자의적해석을 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이렇게 자의적해석을 하면서 자신이 옳다고 확신하고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과 맞지 않으면 상대는 무조건 틀리다면서 공격하게 되고, 자신만이 옳다고 확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외도의 전체적인 것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하나만으로 전체라는 확신을 갖습니다. 결국 자신이 스스로 최악으로 악화된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KIP마음치료를 시작한 사람들에게 누구에게든 마음원리와 KIP마음치료에 대하여 이야기하지 말고, 가르치지 말고, 권하지도 말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자의적해석의 위험성 때문입니다.

따라서 KIP마음치료를 시작하면, 오로지 자신의 치료와 행복을 위한 노력의 용도로만 사용할 뿐이지 누군가에게 알리고, 가르치고, 권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합니다.

마음치료 중에 마음원리와 치료과제에 대하여 자의적해석을 하고, KIP마음치료에 대하여 누군가를 가르치거나 권하게 되면 상대를 파괴하기도 하지만, 자신도 치료되지 못한 채 매우 빠르게 악화됩니다.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면서 하는 표현(말과 행동)은 자신, 자녀들, 배우자, 가족, 친구나 지인 등 모든 사람들을 파괴하고 악화되도록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도에 대한 정보와 영상을 보면서 혼자 해석하고 확신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배우자의 외도로 발생하는 외상트라우마, 외도를 한 배우자의 관계중독 등은 모두 KIP마음치료를 시작하여 자가치료를 하는 방법 이외는 모두 자신을 악화시킬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