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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외도가 발생하면, 반드시 결정해야 하는 것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10-13

조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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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남편 또는 아내가 외도했을 때, 분노하고 고통 받는 이유는 회복하고 싶기도하고, 억울하고 분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외상트라우마의 작용이며, 회복의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배우자의 외도에도 분노하지 않고, 그저 올 것이 왔노라고 생각한다면 아픔보다는 편안함을 느끼게 되면서 회복의 기회가 없습니다. 즉 회복할 것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되면 배우자가 무엇을 하더라도 아프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배우자의 외도를 알게 되었을 때 고통을 받는 사람이 잘 살아온 사람이었는지, 배우자의 외도를 알게 되었더라도 고통이 없었던 사람이 잘 살아온 사람이었는지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배우자가 외도를 했는데 고통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외도를 한 배우자와 지금까지 부부로 살아온 것이 아니었다는 뜻입니다. 결국 결혼생활은 상대에게 특정한 목적만을 위하여 살아온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배우자가 외도를 했을 때 고통과 어려움을 느끼고 집착하는 이유는 다시 부부관계를 회복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때 부부관계를 회복하고자 한다면, 우선 자신부터 먼저 회복해야 합니다. 자신부터 회복한 후 외도한 배우자가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회복할 생각은 하지 않으면서 외도한 배우자만 회복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외도한 배우자가 부부관계를 회복할 필요성을 느낄까요?

 

외도를 한 배우자는 이미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하여 외도를 한 것인데, 이 관계중독은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심리질병입니다. 그래서 자신한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이면 인간관계를 끊으려고 합니다. 상대가 좋던 싫든, 사랑하든 하지 않든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이로 인하여 외상트라우마를 갖고 자신에게 분노하거나 스트레스를 주는 배우자와의 부부관계를 제일 먼저 파괴하고, 이 과정에서 자녀들이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게 되면 부모자식관계도 파괴합니다. 또한 부모님도, 죽마고우도, 그 누구라도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면 인간관계를 끊어버립니다. 이렇게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심리질병이 관계중독입니다.

 

따라서 배우자의 외도로 고통을 겪을 때 회복을 원한다면, 우선적으로 외도를 한 배우자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외상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상태에서 외도를 한 배우자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다는 것은 정말 힘듭니다. 그러나 이는 외도를 한 배우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부부관계를 최악으로 치닫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고, 외도를 한 배우자의 관계중독을 악화시키지 않기 위함입니다.

 

외도가 발생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소송 또는 이혼을 하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소송을 했더니 돌아왔다고도 이야기합니다. 이것이 정말 돌아온 것일까요? 실제는 관계중독이 매우 악화된 채 어쩔 수 없이 몸만 돌아온 것입니다.

 

또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은 지금 자신의 인생에서 최대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리고 위기 이후의 미래는 오로지 지금 자신의 결정에 달려있습니다. KIP마음치료를 시작하여 치료와 행복의 길을 선택하지 않으면, 그 어떠한 방법으로든 무조건 악화되면서 자신의 인생을 불행 또는 파멸시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현재로서는 선택지가 둘 중에 하나뿐입니다. KIP마음치료를 시작하여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여 행복한 인생을 살 것인가, KIP마음치료를 시작하지 않고 치료하지 않은 채 불행 또는 파멸의 인생을 살 것인가 중에 하나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선택과 결정은 여러분이 하셔야만 합니다. 여러분 자신만의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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