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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잘못은 외도한 배우자가 했는데, 왜 자신과 자녀들을 파괴합니까?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10-12

조회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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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외도하는 배우자는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입니다. 즉,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심리질병'이 발생했습니다.

 

이 관계중독은 인간으로 살아가는 마음이 파괴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부부관계, 부모자식관계, 가족관계, 기타 모든 인간관계 등이 자신의 즐거움과 쾌락의 기분만을 위하여 존재하게 됩니다. 즉 인간관계로 살아가는 마음이 파괴되었기 때문에 자신만 즐거우면 되는 것입니다.

 

아내가 외도를 했다면 아내는 인간관계의 마음이 파괴된 것이고, 남편이 외도를 했다면 남편은 인간관계의 마음이 파괴된 것입니다. 즉 관계중독은 인간관계를 살아가는 마음의 사형선고와 같은 것입니다.

 

이때 배우자의 외도로 인하여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KIP마음치료를 시작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면, 자신의 외상트라우마가 빠르게 악화되면서 자신도 인간관계를 살아가는 마음을 모조리 파괴합니다.

 

그러면 잘못은 외도한 배우자가 있는데,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느낀다고 그동안 잘 살아왔던 인간관계의 마음을 왜 파괴해야 하는 것일까요? 이때 자신의 마음만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자녀의 인간관계도 함께 파괴시키는데, 왜 그래야 하는 것일까요?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채, 그 어떠한 방법으로 노력하더라도 자신과 자녀들의 마음을 파괴합니다.

 

외도를 한 배우자가 인간관계를 살아가는 마음이 파괴되었다고, 자신 스스로 아이들과 함께 마음을 파괴하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외도한 배우자로 인하여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한 후 고통과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외도를 한 배우자가 인간관계의 마음이 파괴되었고, 자신도 곧 마음이 파괴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사별한 것과 같은 마음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서 얼마나 슬프고 답답하고 힘들겠습니까? 그래서 배우자의 외도로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였을 때 고통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마음이 파괴되고 있는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있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배우자의 외도에 대하여 대처, 소송, 심리상담을 합니다. 이미 외도를 한 배우자는 인간관계의 마음이 파괴되었는데 말입니다. 결국 배우자의 외도에 대하여 대처, 소송, 심리상담을 지속하는 것은 마음이 파괴된 배우자를 따라서 자신과 자녀들과 함께 마음을 파괴하여  불행 또는 파멸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때 인간관계의 마음이 파괴된 배우자의 마음을 회복시킬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오로지 여러분 자신뿐입니다.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여 건강하게 회복해 놓아야만 외도를 한 배우자가 자신의 마음을 회복하고자 하는 희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가 파괴된 마음이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배우자가 외도를 했다면 관계중독으로 인하여 인간관계의 마음이 파괴된 것입니다.

 

하지만 외도한 배우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상대와 자녀들을 보면서, 혹은 행복한 가정을 보면서 함께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의지가 생겨야만 치료기회가 생깁니다. 그래서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해야만 외도를 한 배우자가 스스로 자신의 관계중독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고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으로 매우 힘들겠지만,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외도의 외상트라우마는 사별트라우마를 겪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인간관계의 마음으로 잘 살다가 외도를 한 배우자가 마음이 파괴되었기 때문에 자신에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면서 고통과 아픔과 슬픔을 느끼는 것입니다.

 

외도를 한 배우자는 인간관계의 마음은 파괴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 어떠한 노력을 하더라도 파괴된 마음이 회복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노력하는 사람의 마음도 파괴됩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먼저 치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먼저 치료하고 회복해서 자신과 자녀를 행복하게 만들고 난 후, 인간관계의 마음이 파괴된 상대에게 치료기회를 한 번이라도 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외도를 한 배우자와 꼭 함께 부부로서 살아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외도를 한 배우자로 인하여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여 자신이 고통을 느끼고 있다는 것, 외도를 한 배우자가 인간관계의 마음이 파괴되었다고 해서 자신도 똑 같이 마음을 파괴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 여러분이 많이 하고 있는 참고 견디는 것, 버티는 것, 불안해하면서 힘들어하는 것, 대처, 소송, 심리상담, 해결방법 등은 모두 외상트라우마의 치료가 아니라 자신과 자녀들의 마음을 파괴하는 노력입니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즉시 KIP마음치료를 시작하여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해야만 합니다. 이는 자신과 자녀들의 인생전부가 걸려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과 아이들은 모두 한번 사는 인생이고,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습니다. 특히 부모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양육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부모가 인간관계의 마음이 파괴되면 자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없고, 자녀들의 마음도 파괴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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