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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외도의 고통에서 쉽게 선택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10-07

조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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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남편이든 아내든 배우자가 외도를 하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이때 외상트라우마로 인하여 너무도 고통스럽기 때문에 견디기 힘들게 되면서 무엇인가를 하려고 합니다. 아프기 때문에 가만히 있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때 제일 먼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하게 될까요?

 

첫 번째는 이혼입니다.

 

너무 고통스럽다보니 고통에서 벗어나서 편해지기 위해 이혼을 선택하는 경우입니다. 그러면 이혼전문변호사를 만나거나 또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혼상담을 합니다. 그리고 이혼으로 진행되면서 고통에서 벗어나서 편해집니다.

 

그러나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이혼하는 것은 이혼 후에 심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혼과정 또는 이혼한 후 자신에게 치료되지 않은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됩니다. 지금 당장 편안하면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이 느끼지는 않는 것일 뿐이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는 점점 악화되면서 사소한 것에 대해서도 자신의 몸과 마음이 이상하게 변화하게 됩니다. 이로 인하여 위험한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더라도 별로 개의치 않아 합니다. 일단 편안하기 때문에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혼 후에 변화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는 자신이 살아갈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변화된 상황 또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생각을 하지 않게 되면, 이미 외상트라우마가 매우 악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게 되고, 치료&회복을 더 이상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이혼을 하고자 하시는 경우에는 자신에게 발생한 외상트라우마를 악화시키면서 이혼 후 어떻게 살게 될 것인지를 반드시 생각해야 하고, 가능하면 KIP마음치료를 시작해서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야만 합니다.

 

두 번째는 소송입니다.

 

상간자소송의 방법이 있고, 이혼소송의 방법이 있습니다. 소송을 하면 외도한 배우자가 빨리 돌아온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는 여러분들이 빨리 소송을 하도록 만들려고 유혹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소송에 대한 법률상담을 하고 난 후에 소송을 진행합니다.

 

이때 소송으로 잘못한 사람에게 처벌을 하고, 자신의 피해에 대한 대가를 받는 것을 나쁘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문제는 소송과정 또는 소송 후 입니다.

 

자신에게 치료되지 않은 외상트라우마를 갖고 있기 때문에 소송과정 또는 소송 후에 외상트라우마가 빠르게 악화되면서 심각한 위험에 처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상간자소송을 시작한 후, 처음에는 원치 않았겠지만 결국에는 이혼소송까지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자신의 외상트라우마가 매우 악화되고 소송으로 이익을 갖는 사람들의 유혹에 넘어가면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소송을 시작하기 전에는 반드시 소송하고 난 다음에 어떻게 살게 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송하고 난 다음에 생각해 본겠다고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소송을 하여 받은 위자료로 KIP마음치료를 시작하겠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소송과정 또는 소송 후에는 여러분이 생각한 것처럼 되지 않습니다.

 

소송을 생각하거나 진행하고 있다면 소송이 끝난 후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는 어떻게 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KIP마음치료를 시작하여 외상트라우마는 치료해야 하는데, 치료하지 않으면 소송과정에서 빠르게 악화되기 때문에 소송을 끝나고 나서 매우 악화되어 있는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어떻게 해야 할지 한 번쯤은 생각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외도의 대처입니다.

 

외도하는 배우자가 하는 말과 행동, 외도상대인 상간자들이 하는 말과 행동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대처하는 것입니다. 이는 자신이 아프지 않기 위해 대처하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심리상담을 하면서 상대의 말과 행동에 따른 대처방법을 배워서 적용합니다.

 

그러나 외도에 대하여 대처를 하면 할수록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는 빠르게 악화됩니다.

 

- 언제까지 대처를 할 것인가요?

- 얼마큼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악화시킬 것인가요?

- 지금 어떤 심리상담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나요?

 

심리상담이나 조언을 받으며 대처하게 되면 자신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기는 커녕 오히려 더 빠르게 악화됩니다. 무엇인가를 대처하고 있거나, 대처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대처한 후에 악화되고 있는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는 어떻게 할 것인지를 한 번만이라도 생각해야 합니다.

 

네 번째는 문제의 해결입니다.

 

집안의 분란이 생기거나 경제적인 문제, 아이들과의 문제 등 특정한 문제가 생겼을 때는 문제부터 해결하려고 합니다. 이는 대처와 조금 다릅니다.

 

문제해결에 대해 심리상담 또는 조언을 받으며 문제해결의 방법을 적용하게 되지만, 외도로 발생하는 문제는 계속 지속되고, 계속 문제해결을 위한 심리상담이나 조언을 반복하고 지속해야만 합니다.

 

문제의 해결을 포기하기 전까지는 계속 문제해결을 하려고 하면서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빠르게 악화시킵니다.

 

외상트라우마를 악화시키면서 문제해결을 반복하면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따라서 문제가 발생이 되었을 때 이를 당장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기 전에 문제를 해결하고 난 후에 자신의 악화된 외상트라우마를 어떻게 것인지를 한번쯤 생각해야 합니다.

 

다섯 번째는 분노, 폭언, 폭력, 맞외도입니다.

 

이는 외도를 한 배우자보다 자신이 더 빨리 파괴되어 파멸되기 위한 노력입니다. 극단적인 표현으로 ‘나도 죽을 것이니 너도 죽어라’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결국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최악으로 악화시켜서 자신 스스로 자신의 마음이 죽는 방법이고, 외도를 한 상대도 관계중독이 최악으로 악화되는 것입니다. 즉 자신 스스로 자신을 최악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외상트라우마로 고통스러운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렇다고 자신의 마음을 죽이고 아이들까지 힘들게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분노한다고 했을 때라도 24시간 분노하는 것이 아닙니다. 분노 후에 잠시 안정&생각을 할 수 있을 때 반드시 자신이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를 돌아봐야 합니다.

 

이와 같이 이혼, 소송, 대처, 해결, 분노, 폭언, 폭력, 맞외도 등을 생각하거나 하고 있다면 한번은 돌아봐야 합니다. 자신 스스로의 노력으로 자신과 자녀의 인생이 모두 파괴되고 있는 중입니다. 여러분 자신의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면서 편안함을 일시적으로 느끼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외상트라우마는 여러분의 인생을 최악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하고 있든 한번쯤은 여러분이 행동하고 난 후에 어떻게 될 것인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아무리 고통스럽고 아프고 힘들더라도 KIP마음치료를 시작하여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한 후 행복한 인생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자신과 아이들이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제일 우선입니다.

 

KIP마음치료를 시작하여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한 후 행복한 인생으로 전환하면, 이후에는 무엇을 하더라도 자신와 아이들이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만일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채, 무엇을 노력하든 외상트라우마가 빠르게 악화되면서 불행 또는 파멸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여러분 자신, 배우자, 자녀, 그리고 소중한 인간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그렇게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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