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영상

뒤로가기
제목

[칼럼] 남편외도일 때, 아내와 남편의 치료에 대한 기본원칙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9-28

조회 73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외도를 한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했고, 남편외도를 알게 된 아내는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여 매우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이때, 관계중독인 남편은 자신이 아프고 힘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내가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지 느끼지 못합니다.

 

관계중독인 남편은 자신이 고통스럽거나 자신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고 느껴야만 관계중독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그러나 이미 중증심리장애가 발생했기 때문에 자신은 고통스럽지 않고 외도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합니다. 다만 아내가 매우 힘들어하기 때문에 남편자신이 힘들다고 느껴질 수는 있지만, 아내만 안정되면 남편자신은 힘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관계중독인 남편에게 아내가 아무리 치료를 이야기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중증심리장애인 남편자신이 스스로 치료해야 한다는 의지가 있어야만 관계중독을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를 위하여 투자(비용, 시간, 노력)를 아무리 많이 하더라도 반드시 남편자신이 스스로 자신의 관계중독을 치료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만 합니다.

 

반면 아내는 외상트라우마로 인하여 힘들고 고통스럽다는 것을 직접 느끼기 때문에 어떻게든 편해지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이때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면서 편안함을 느끼지만, 외상트라우마가 매우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한 투자(비용, 시간, 노력)가 아무리 많더라도 반드시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 행복한 인생을 살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있는 아내만이 KIP마음치료로 외상트라우마의 치료를 시작합니다.

 

따라서 남편의 관계중독이든, 아내의 외상트라우마이든 자신을 치료할 때는 자신이 직접 고통을 느끼면서 자신에게 심각한 마음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고, 이를 치료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어야만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결국 자신의 마음문제를 치료하겠다는 의지가 없으면 마음문제의 치료는 불가능합니다.

 

남편의 관계중독과 아내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할 때는 반드시 순서대로 치료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치료의지가 없으면 치료법의 순서대로 치료하더라도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결국 자신 스스로 치료와 행복에 대한 의지를 갖고 치료법의 순서대로 치료해야만 합니다.

 

아내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순서입니다.

 

첫 번째, 가짜상처는 원래대로 회복하고, 진짜상처는 치료해야 합니다. 그러면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면서 마음이 안정됩니다.

 

두 번째, 마음이 작용하는 원리와 이치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외상트라우마의 재발을 예방하고, 상처의 발생과 치료를 반복하면서 상처치료습관과 행복습관을 만듭니다.

 

이때, 아내는 KIP마음치료를 시작하기 전의 초심을 잃지 말고, 치료시작 후 몸과 마음의 변화를 느끼면서 치료에 집중해야 하고, 완치결정이 되어 상처치료습관과 행복습관을 갖고 스스로 완치되어 행복한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아내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아내는 외상트라우마로 인하여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스스로 치료의 의지를 갖고 치료를 시작하기 전까지 참고 견디거나 편해지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하는데, 보통 수 개월 ~ 수 십년을 그렇게 보냅니다. 이렇게 치료의 의지를 갖고 치료를 시작하기 전까지의 기간이 늦을수록 아내는 자신의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어 자신의 인생만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물론, 치료의 의지를 갖지 못하고 치료하지 못하면, 평생 불행 또는 파멸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그래서 아내는 외상트라우마에 대한 치료의 의지를 갖고 치료순서로 진행하면 완치(외상트라우마의 치료, 상처치료습관, 행복습관)되어 행복한 인생을 살기까지 1년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그러나 치료를 중단하고 다시 시작하거나, 치료에 집중하지 않으면 치료기간이 더욱 길어집니다.

 

이처럼 치료의 의지를 갖고 치료를 시작하면 분명 완치되어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되지만, 치료기회를 놓치면 차일피일 치료를 미루면서 스스로 불행 또는 파멸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남편의 관계중독을 치료하는 순서입니다.

 

첫 번째, 자신의 관계중독이 매우 심각한 문제이고, 파멸의 인생을 살도록 만든다는 것을 직접 느껴야 합니다. 그래야만 치료에 대한 의지를 갖게 됩니다.

 

두 번째, 마음이 작용하는 원리와 이치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관계중독이 빠르게 치료되면서 성기능장애도 함께 치료됩니다.

 

이때, 남편은 스트레스가 발생했을 때, 그때그때 힐링하는 습관을 만들면서 치료시작 후 몸과 마음의 변화를 느끼면서 치료에 집중해야 하고, 완치결정이 되어 스트레스의 힐링습관과 행복습관을 갖고 스스로 완치하여 행복한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남편의 관계중독을 치료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관계중독인 남편은 치료의 의지를 갖기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낭비합니다. 그러나 치료의 의지를 갖고 치료법을 순서대로 하게 되면 6개월~1년이면 완치됩니다.

 

예를 들어 치료를 시작하고 완치될 때까지 100의 기간이 소요된다고 한다면, 아내는 치료의 의지를 갖기까지 10~20의 기간이 소요되고, 치료를 시작한 후 몸과 마음이 변화하면서 완치되기까지 80~90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반면 남편은 치료의 의지를 갖기까지 80~90의 기간이 소요되고, 치료를 시작한 후 완치되기까지 10~20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이와 같이 아내이든 남편이든 치료의 의지를 갖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일 남편이 아내에 의하여 어쩔 수 없이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남편이 치료의 의지가 없기 때문에 남편의 치료가 거의 되지 않습니다. 또한, 아내는 남편에게 의존하게 되면서 자신의 치료의 의지보다는 남편에 대한 의존이 강해집니다. 그래서 아내의 치료도 매우 늦어지고 심지어는 치료가 전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가 각각 KIP마음치료를 하고 있는 경우에는 미리 남편에게 아내가 치료될 때까지는 그 어떠한 것도 하지 말 것을 권고합니다. 남편이 빨리 치료되면, 아내의 치료가 늦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는 남편이 치료되면 아내는 남편에게 위로와 관심을 받으면서 남편에게 의존하면서 자신 스스로를 치료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따라서 부부가 동시에 각각 KIP마음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남편과 아내 중에 누가 먼저 치료를 시작하든, 치료의 의지를 갖고 있는 사람부터 먼저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내들은 ‘남편의 관계중독은 언제 치료되나요?’, ‘남편을 치료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남편이 치료하려고 하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등과 같이 남편의 치료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정작 아내자신의 외상트라우마는 치료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이는 남편의 치료와 아내자신의 치료를 연결하기 때문인데, 이렇게 되면 아내는 치료의 의지가 사라지면서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 남편은 자신의 관계중독을 치료할 필요성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는 아내가 치료될 때 남편의 말과 행동에 대하여 신경을 쓰게 되면, 아내의 치료가 늦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치료비용은 ‘치료의 의지 값’입니다.

 

KIP마음치료의 치료비용을 ‘치료의 의지 값’이라고 말합니다.

 

치료비용이 비싼 만큼 완치될 때까지 치료의 의지를 갖고 노력을 지속해야 합니다. 치료기간(1년 ~ 3년) 동안 마음이 안정되면서 완치되지 않았는데 상처치료습관을 만드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면서 치료의 의지가 사라지게 되어 KIP마음치료를 거부 또는 회피하게 됩니다.

 

어차피 완치될 때까지 치료의 의지를 지속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KIP마음치료를 시작하고 몸과 마음이 안정되었다고 하더라도 상처치료습관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재발합니다. 결국은 KIP마음치료를 시작하지 않은 상태가 되기 때문에 쓸데없는 투자(비용, 시간, 노력)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화장실에 들어갈 때 마음과 나올 때 마음이 틀리기 때문에 KIP마음치료를 시작한 후, 반드시 완치될 때까지 항상 자신 스스로 치료의 의지를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야만 합니다.

 

또한 KIP마음치료의 비용을 알게 된 후, 치료비용의 부담으로 KIP마음치료를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자신 스스로 치료와 행복에 대한 의지가 없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고, 자신과 자녀들의 행복한 인생에 대한 가치가 치료비용보다 못하다는 것과 같습니다. 어차피 치료하지 않으면 어떠한 노력을 하든 불행 또는 파멸의 인생을 살기 때문입니다.

 

치료비용이 적게 소요되는 그 어떠한 다른 방법으로 노력하더라도 자신과 자녀들은 불행한 인생 또는 파멸의 인생을 살게 되면, 자신은 할 만큼 다 했다고 자신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하게 되고, KIP마음치료에 대하여 사이비 또는 비난을 하게 됩니다. 마치 이솝우화의 ‘신포도 이야기’와 같습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