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를 한 아내와 상간녀는 모두 관계중독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을 외도와 불륜으로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관계중독이 발생했다고 해서 모두가 외도나 불륜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외도와 불륜인 사람들은 이미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한 것입니다.
[여성에게 관계중독이 발생한 후 나타나는 현상]
1. 외도와 불륜
2. 특정한 대상(종교, 공부, 상담, 역술, 소비…)에 의존하여 편하게 느끼는 경우
3. 가정 보다는 외부활동(일, 모임, 여행, 취미, 운동…)이 즐거운 경우
4. 우울&무기력에서 벗어나 갑자기 외부활동이 많아진 경우
5. 인간관계가 많아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과도하게 어울리는 경우
이외에도 여성의 관계중독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현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여성의 관계중독은 관심중독으로서 상대가 남성이든 여성이든 관계없이 상대의 친밀한 표현을 여성이 관심으로 느껴지고 설레임과 행복감을 갖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성에게 관심중독이 발생하면, 강박적으로 상대에게 관심을 느껴야 강박이 해소되면서 살아있는 것과 같은 설레임과 행복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때 관계중독인 남성에게 관심을 느끼고, 그 남성에게 친밀한 반응을 하면서 친밀관계가 형성되면 외도와 불륜을 하게 되는 것이고, 관계중독인 여성은 관계중독인 남성의 관심을 위하여 반응해주는 것이 인생최고의 행복으로 변화됩니다.
여성의 관계중독이 중증심리장애(3개의 심리 중 2개의 심리에 장애가 발생)인 이유는 관심중독이 발생하는 순간 ‘감정장애와 표현장애’가 동시에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때 감정장애는 ‘여성자신(인식 또는 기억)의 작은 상처에도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느끼는 심리장애’이고, 표현장애(또는 중독증)는 ‘상처에 대한 강박과 불안이 발생했을 때 관계중독인 남성에게 관심을 느껴야 강박과 불안이 해소되면서 살아 있는 것과 같은 설레임과 행복감을 느끼는 심리장애’입니다.
그래서 여성에게 관계중독이 발생하면, 여성자신과 연결된 모든 ‘인간관계, 사랑과 가치, 섹스 등을 모두 파괴하는 심리질병’이 발생한 것으로서 ‘자신의 인식과 기억의 상처와 연결되는 모든 인간관계를 단절하고, 자신에게 관심을 주면서 설레임과 행복감을 느끼도록 하는 인간관계만 형성’되며, 이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 사랑과 가치와 섹스를 추구하면서 이를 인생최고의 행복이라고 합리화하거나 정당화합니다.
관계중독인 여성이 인생최고의 행복을 향해 인생을 살아간다면, 결국 타인에게 관심을 받거나 섹스쾌락을 위한 ‘인간관계와 가치’만을 추구하게 되면서 관심과 섹스쾌락만을 위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그래서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관심과 섹스쾌락에 필요한 인간관계와 가치가 상실되거나, 죽어야만 비로소 관심을 받는 것과 섹스쾌락을 멈추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관계중독인 여성의 인생은 관심과 섹스쾌락 이외에 모든 것이 파멸된 것입니다.
따라서 여성에게 관계중독이 발생하면, 여성자신 스스로 관계중독의 문제를 인식한 후 힘들고 고통스럽더라도 관계중독을 치료(외도와 관심과 섹스쾌락이 인생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제거)해야만 비로소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되고, 관계중독인 상태에서 파괴(파멸)된 것을 회복할 수 있는 노력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결국 아내자신이 관심과 섹스쾌락이 차단되어 고통을 느낄 때 여성자신 스스로 관계중독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때 남편과 자녀들은 여성자신의 치료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또한 여성의 관계중독을 치료하는 것은 여성자신의 인생이기 때문에 오로지 여성자신이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고, 스스로 치료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갖고 치료의 노력을 지속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여성자신 이외에 그 누구라도 관계중독에 대하여 이야기하거나, 치료해주고자 노력하는 것은 여성자신에게 ‘관심과 섹스쾌락’을 향해 가도록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여성자신이 관계중독을 치료할 때는 ‘여성자신 스스로 관계중독을 치료하고, 관계중독의 재발을 예방하면서, 상처치료능력과 행복능력을 만들어서 스스로 완치’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가치료법은 KIP마음치료가 유일하고, 그 어떠한 심리상담도 해서는 안 되는 이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