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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외도발생 후 고통을 겪으면서도 치료를 망설이고 주저하는 이유와 그 결과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9-21

조회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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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외도를 한 사람은 ‘급성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한 후, 이 관계중독으로 인하여 외도를 합니다.

 

이때 배우자의 외도를 알게 된 사람에게는 ‘급성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면서 고통과 어려움을 느끼고, 시간이 갈수록 자신의 전체인생을 ‘가짜를 진짜로, 진짜를 가짜로’ 만들면서 외상트라우마를 악화시킵니다.

 

그래서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되면 일시적으로 편해졌다가 다시 고통을 느끼는 것이 반복되는 [악화1단계]마음이 죽으면서 더 악화되면 더 이상은 고통을 느끼지 않고 편안하게 느끼면서 살게 되는 [악화2단계]마음이 완전히 죽어서 최악으로 악화되면 고통이 아니라 오히려 즐거운 기분에 몰입하면서 살게 되는 [악화3단계] 등으로 악화되어 파멸됩니다.

 

악화단계 중 [악화1단계]에서는 고통과 아픔을 느끼기 때문에 어떠한 방법으로든 회복하고자 노력을 많이 하지만, 스스로 치료하여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극소수)이 있는 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료를 망설이고 주저합니다.

 

이렇게 [악화1단계]에서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것을 망설이고 주저하는 사람들은 2가지의 경우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치료를 위한 투자(비용, 시간, 노력)가 부담스러운 경우

 

이는 자신이 치료하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자신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현실의 경제상황(비용부담이 될 때)

- 치료를 위하여 노력해야 하는 어려움(왜 자신이 노력해야 하는지 이해되지 않을 때)

- 치료를 위한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경우(치료를 위한 시간을 낼 수 없다고 생각될 때)

- 부부관계의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확신하는 경우

- 자신의 치료보다는 외도를 한 배우자의 치료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

- 이혼은 못하고 외도한 배우자에게 의존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경우

- 아이들을 위하여 참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

- 치료법에 대한 불신을 갖고 있는 경우

 

이외 다양한 이유로 치료를 위한 투자를 부담스러워하면서 치료를 망설이고 주저하다가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료를 포기하고 자신이 치료를 포기하는 것에 대하여 합리화 또는 정당화하면서 [악화2단계]로 진행합니다.

 

2. [악화2단계] 또는 [악화3단계]로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악화시켜서 편안함 또는 즐거운 기분에 몰입한 채 살고자 하는 경우

 

이는 '파멸의 방법'이 ‘회복을 위한 노력’이라고 유혹하는 사람들에게 현혹되어 이미 '파멸의 방법'에 투자(비용, 시간, 노력)를 하였기 때문에 실제의 ‘치료와 행복을 위한 투자’를 망설이고 주저합니다.

 

이때 ‘파멸의 방법’은 외도에 대한 대처와 대응, 해결방법, 증거수집, 심리상담, 소송과 이혼, 보복외도, 자녀에게 몰입, 일과 사업에 몰입, 종교에 몰입, 공부하는 것에 몰입, 도서/글/영상에 의존, 역술몰입, 취미와 운동에 몰입, 명품/패션/기타의 소비에 의존, 여행에 몰입, 다이어트에 집착, 섹스쾌락에 몰입, 이외 의존과 몰입과 집착하는 모든 노력입니다.

 

특히 심리상담사 또는 전문가들의 ‘파멸의 방법’에 현혹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결국 치료를 망설이고 주저하다가 스스로 외상트라우마가 빠르게 악화되면서 [악화2단계]로 진행됩니다.

 

상기 2가지 중에 어떠한 경우이든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못하면, 무조건 자신 스스로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악화시키면서 [악화2단계]로 진행하고, 이를 자기합리화 또는 자기정당화를 합니다.

 

그래서 외상트라우마의 고통과 어려움을 겪는 분들 중에 [악화1단계]에 있을 때, 꼭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하실 것을 신신당부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자신과 아이들이 우선적으로 행복할 수 있게 되고, 외도를 한 배우자에게 치료기회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자신과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면서 부부관계의 회복과 행복의 가능성을 만들게 됩니다.

 

[악화2단계]에서는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일상의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에 치료와 회복을 생각하지 않게 되면서, 치료를 위한 투자(비용, 시간, 노력)를 쓸데없는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악화2단계]에서 자신, 배우자, 자녀들 중에 누군가로 인하여 다시 강력한 고통을 느끼게 되면 그때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할 기회가 다시 생기게 됩니다.

 

극히 일부의 사람들이기는 하지만, 이때라도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여 회복해야겠다고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에는 자신의 악화된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여 회복한 후, [악화1단계]와 [악화2단계]에서 파괴한 것들을 회복하기 위한 투자(비용, 시간, 노력)를 추가로 해야 합니다. 이때 파괴한 것들 중에는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회복을 포기해야 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악화2단계]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악화1단계]에서 고통을 피해서 [악화2단계]로 악화되었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치료보다는 ‘파멸의 방법’에 더욱 더 의존하면서 즉시 [악화3단계]로 진행하고, 이를 더욱 더 자기합리화 또는 자기정당화를 합니다.

 

이때 주로 의존하는 ‘파멸의 방법’은 고통을 느끼는 원인에 대한 대처와 대응에 몰입, 심리상담에 의존, 분노와 보복에 몰입, 자녀에게 더욱 몰입, 일과 사업에 더욱 몰입, 종교에 더욱 몰입, 공부하는 것에 더욱 몰입, 도서/글/영상에 더욱 의존, 역술에 더욱 몰입, 취미와 운동에 더욱 몰입, 명품/패션/기타의 소비에 더욱 의존, 여행에 더욱 몰입, 다이어트에 더욱 집착, 섹스쾌락에 더욱 몰입, 이외 더욱 강력하게 의존과 몰입과 집착하는 모든 노력입니다.

 

이렇게 [악화3단계]가 되면, 악화된 외상트라우마의 크기만큼 즐거운 기분에 몰입하면서 타인(배우자, 자녀, 가족 포함)들을 이용하거나 신경을 쓰지 않으면서 자신의 즐거운 기분에만 몰입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치료를 위한 투자(비용, 시간, 노력)를 자신의 것을 빼앗아서 불행 또는 파멸시키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만일 [악화3단계]에서 자신의 즐거운 기분에 몰입된 것을 방해하거나, 없애버리면 매우 강력한 고통을 느끼게 되는데, 이때에도 치료는 자신을 죽이는 것처럼 느끼면서 치료기회가 생기지 않습니다. 다만, [악화3단계]에서 자신이 파멸되어 모든 것을 잃게 되어 자살할 위기가 발생했을 때, 매우 강력한 고통을 느끼게 되는데, 이때 치료할 기회가 마지막으로 생기게 됩니다.

 

매우 극히 일부의 사람들이기는 하지만, 이때라도 자살하지 않고 살기 위해서라도 자신을 치료하여 회복해야겠다고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에는 자신의 최악으로 악화된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여 회복한 후, [악화1단계]와 [악화2단계]와 [악화3단계]에서 파괴하고 잃은 것들을 회복하기 위한 투자(비용, 시간, 노력)를 추가로 해야 합니다. 이때 파괴하고 잃은 것들의 대부분은 회복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악화3단계]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이미 [악화1단계]에서 고통을 피해서 [악화2단계]로 악화되었고, [악화2단계]에서 더욱 악화되어 [악화3단계]로 진행했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치료보다는 타인을 이용 또는 파멸시키고 자신만 살고자 합니다. 이럴 때 강력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이것이 자신이 살아야 하는 이유라고 자기합리화와 자기정당화를 시킵니다.

 

여러분이 외도발생 후 고통을 겪으면서도 치료를 망설이고 주저하면서 이렇게 [악화1단계], [악화2단계], [악화3단계]의 순서대로 악화됩니다. 물론 [악화1단계]에서 자신을 포기한 채 ‘파멸의 방법’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악화1단계]에서 어려움을 느끼면서 불행하게 살게 될 것이고, [악화2단계]에서 자신을 포기한 채 ‘파멸의 방법’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악화2단계]에서 고통을 느끼면서 불행하게 살게 될 것이며, [악화3단계]가 되면 무조건 파멸됩니다.

 

이는 여러분에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했을 때, 무조건 여러분이 살아갈 인생이고, 자녀들이 파괴되는 수순입니다.

 

여러분은 현재 어느 단계에 있습니까?

 

외도발생 후 고통을 겪으면서도 치료를 망설이고 주저하는 이유를 정확히 알고, 즉시 빚을 내서라도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반드시 치료해야만 합니다. 치료하지 않은 채 악화되면, 자신 스스로 파괴 또는 잃는 것이 점점 늘어날 뿐이고, [악화단계]가 점검 강화될 뿐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외상트라우마의 치료가 늦으면 늦어질수록 여러분이 스스로 파괴 또는 잃어버리는 것이 많아질 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는 외도를 한 배우자와 전혀 관계없이 여러분의 인생에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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