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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관심중독과 관종의 심리차이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5-06

조회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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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관종은 ‘관심종자’의 줄임말입니다. 이 관심종자는 타인의 관심이 필요한 인간이라는 뜻입니다. 타인의 관심이 필요한 이유는 자신의 상처를 위로받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상처가 많은 사람일수록 타인의 관심에 민감합니다. 사람들이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으면 마치 자신이 버려진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관심을 받기 위하여 자신의 존재를 여러 방식으로 알립니다.

 

가족들이 자신에게 관심을 주지 않으면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내고 울기도 합니다.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서 소외감을 느끼면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통증을 호소합니다. 지나치게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다니는 여자도 타인의 관심을 받기위한 행동입니다.

 

상처가 작용하면 여자는 누구나 관심을 받고 싶어 합니다. 타인의 관심으로 자신의 상처를 위로받기 위해서입니다. 이때 상대가 관심을 주면 여자는 자신도 모르게 상대에게 반응을 하게 됩니다.

 

상처가 작용하지 않는 데도 관심을 받고자하는 여자들도 있습니다. 이런 여자들은 상처해리로 인하여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현란한 말과 행동으로 타인에게 관심을 받으려고 합니다.

 

유튜브에서 먹방으로 사람의 관심을 끌거나, 수위가 높은 노출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외설적인 수다로 타인의 관심을 끄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구독자수를 높여서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지 여자의 상처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이런 행동을 하는 여자들은 이미 상처해리가 발생된 상태입니다.

 

학부모 모임이나 동창회에 가면 항상 관심을 받고자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타인의 관심을 받으려고 신상 핸드백을 들고 나오거나, 옷과 화장이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남편자랑과 자식자랑에 열을 올리는 여자들이 그렇습니다. 이런 여자들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대부분 상처투성입니다.

 

이런 여자들은 처음부터 관심을 받고자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모임에 독특한 문양이 새겨진 금팔찌를 하고 나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여자의 금팔찌에 관심이 많으면, 모임에 나가 전혀 존재감이 없던 여자의 입장에서 반색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거 수제품인 것 같은데 어디서 샀어? ”

“이 정도 두께면 금값만 하더라도 엄청나겠다.”

 

사람들의 뜻밖의 관심으로 인해 자신이 대단한 대접을 받는 것 같아서 여자는 마치 상처를 위로받은 듯이 편안해집니다. 그래서 그 다음의 모임에 나갈 때는 전보다 더 큰 관심을 받기위해 장신구에 많은 공을 들이게 됩니다.

 

상처의 작용으로 자신도 모르게 관심을 받으려고 하는 행동과 의도적으로 관심을 받으려는 행동은 다릅니다. 그러나 직관력이 있는 남자의 경우는 이런 여자를 정확히 구분합니다. 의도적으로 관심을 받으려고 하는 여자들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한 상간녀가 대부분입니다.

 

유튜브 방송이든, 지상파 방송이든 MC, 진행자, 출연자 등을 유심히 살펴보면 그들의 행동이 의도적인지, 무의식적인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의도적인 여자들은 어딘지 모르게 얄팍한 속이 들여다보입니다.

 

남자는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무조건 제거하고, 여자는 무조건 수용해서 상처로 만듭니다.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상처를 제때에 처리하지 못하면 자신도 모르게 타인의 관심으로 위로를 받으려고 합니다. 이것은 무의식의 작용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이익을 위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은 타인의 관심을 의도적으로 끌어냅니다. 주로 사기꾼이나 관계중독자들이 많이 하는 행동입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은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상처를 자신만의 힐링법으로 처리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스트레스와 상처를 타인의 관심으로 위로받게 되면 상대가 피해를 입든 말든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자신의 스트레스와 상처만 해소하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대가 아프든, 고통을 받든 자신의 기분만 좋아지면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공감능력이 없어서 타인과 공감하는 것을 모릅니다. 심리장애, 중증심리장애,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한 후 최악의 중증심리장애로 악화된 사람들이 대부분입입니다.

 

스트레스는 금방 발생했다가 사라지기 때문에 무의식에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일일이 의식적으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무의식이 알아서 처리합니다.

 

무의식의 습관은 자신만의 힐링법입니다. 그러나 스트레스의 처리법이 타인의 관심으로 위로를 받는 것으로 만들어지면 착하고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이상해져서 범죄자가 되기도 합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그 이면에는 단점이 있고, 아무리 나쁜 것도 그 이면에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타인의 관심이 좋다, 나쁘다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타인의 관심을 생각 없이 받아들일 때는 상처가 작용하는 것이고, 의식적으로 받아들일 때는 목적있는 것입니다. 상처가 많은 사람들은 상처가 작용할 때마다 아프고 힘들어서 자신도 모르게 타인의 관심으로 자신의 상처를 위로하려고 하기 때문에 관종이 되는 것입니다.

 

관종으로 살지 않으려면 상처를 치료해야 합니다. 상처를 치료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관종이 되어서 타인의 관심이 목적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중증심리장애인 관심중독이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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