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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아내가 외도 후 가출한지 1년이 되었고, 아내가 아이들을 보고 싶어 하지만, 남편이 죽을 것 같다고 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11-21

조회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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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아내가 남편에게 외도를 들킨 후, 아내가 집을 나간지 1년이 되었습니다. 아내가 아이들이 보고 싶어서 집으로 다시 들어오고 싶다는데, 남편은 아내를 다시 보면 죽을 것 같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아내와 남편은 각각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아내가 외도를 했다면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관심중독)이 발생된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내외도를 알게 된 남편은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여 계속 악화됩니다.

 

남편이 아내외도를 알게 되었을 때, 아내가 무조건 집을 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남편이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견디지 못하고 외도한 아내에게 폭언과 폭력을 하게 되어 아내가 이를 견디지 못하고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남편이 아내를 쫒아내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아내가 나가지 않으면 자칫 치정사건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내가 집을 나가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남편의 외상트라우마는 매우 위험합니다. 대부분의 남편은 아내외도로 인하여 발생한 외상트라우마를 견디지 못하고 아내를 힘들게 하여 아내가 집을 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아내가 외도를 들킨 후 어떠한 이유일지는 모르지만, 집을 나갔다가 아이들이 보고 싶다며 집으로 다시 돌아오려고 합니다.

 

이때 아내가 집으로 다시 돌아오고자 하는 경우는 외도가 멈췄거나, 상간남으로부터의 관심이 줄어들었거나 사라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아내가 관심을 받지 못하게 되어서야 아이들이 보고 싶어서 집으로 돌아오고 싶어 하지만, 집을 나가기 전과 똑 같은 상황이 벌어질 것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남편은 아내자신의 외도를 알고 난 후 외상트라우마가 매우 악화되어서 더 이상은 가까이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때 아내와 남편이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아내의 입장에서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자신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관심중독)이고, 심각한 상태에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관계중독부터 치료해야합니다. 그냥 아이들이 보고 싶어서 집에 돌아간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치료되지 않는 이상은 아내가 외도를 멈추고 집에 돌아가더라도 아내자신의 관계중독은 점점 악화됩니다. 그래서 잘못하면 아내자신도 심각해지지만, 아이들이 더욱 더 심각해질 수 있게 됩니다.

 

즉, 아내자신은 제일 우선적으로 KIP마음치료를 시작하여 자신의 관계중독부터 치료를 시작한 후, 집으로 돌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남편의 입장에서는 남편자신에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여 매우 악화되었기 때문에 아내만 보면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비록 남편이 현재 아이들 양육하고 있겠지만, 외상트라우마로 인하여 아이들의 양육이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들이 자신을 조금만 힘들게 한다 싶으면 자신도 모르게 아이들의 심리를 파괴하는 말과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쩌면 부모님이나 가족들에게 아이들 양육을 부탁했을 수도 있습니다.

 

남편은 자신에게 발생한 외상트라우마의 파괴력이 매우 강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남편도 KIP마음치료를 시작하여 남편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남편자신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으면, 자녀를 건강하게 양육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부부관계의 회복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아내는 아이들과 함께 살고 싶다고 한다면 아내자신의 관계중독부터 치료해야 합니다. 그런 후 남편이 스스로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을 경우, 이혼을 해도 됩니다. 물론 이혼을 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관계중독이 치료된 아내에게는 아이들을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잘못했다고 해서 평생 잘못된 채 살아서는 안 됩니다. 아내가 아이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면, 제일 우선은 아내자신의 관계중독부터 치료되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남편은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게 되면, 아이들을 양육할 자격조차 없습니다. 아이들의 심리가 외상트라우마를 갖고 양육하는 아빠로 인하여 모두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금은 다른 재미 또는 어딘가에 몰입해 있거나 또는 아내를 공격하는 것으로 외상트라우마를 표현(분노, 고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양육에서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남편은 이를 견디지 못하면서 아이들을 공격하게 됩니다. 즉 외상트라우마로 인하여 소중한 인간관계를 공격하게 되면서 인간관계를 모두 파괴합니다.

 

다시 말해 남편의 경우는 남편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해야 아내가 있든 없든 관계없이 자신과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이 부부의 경우는 관계중독과 외상트라우마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아내와 남편이 함께 KIP마음치료를 하게 된다면 행복한 부부로 살아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KIP마음치료(자가치료법)를 모르는 사람들은 배우자의 외도가 발생된 후 행복한 부부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절대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부가 함께 KIP마음치료를 시작하여 행복한 부부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누가 외도했느냐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관계중독과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여 각자의 인생이 불행 또는 파멸될 위기에 처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불행 또는 파멸의 위기에서 행복한 인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KIP마음치료를 시작하여 남편은 자신의 외상트라우를 치료하고, 아내는 자신의 관계중독을 치료한 후 각자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게 되면,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누가 양육을 하더라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합니다.

 

또한 각자 치료하면서 각자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았을 때, 각자의 행복한 인생을 살 것인지, 함께 행복한 인생을 살 것인지를 결정하면 됩니다. 즉 두 사람이 각자 치료하기 전에는 이혼여부를 결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두 사람이 각자 자신의 치료가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자신에 의하여 자신, 배우자, 자녀들, 가정이 파괴되는 속도는 빨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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