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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관계중독과 외상트라우마 중에 어떤 것이 더 심각한가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9-15

조회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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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Q. 상간녀, 상간남들의 심리장애와 배우자의 외도로 인한 외상트라우마 중 어떤 심리장애가 더 심각한가요?

 

A. 

상간녀나 상간남은 모두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으로서 두 가지의 심리장애를 동반하게 됩니다.

 

외도의 충격에 의한 외상트라우마는 아직은 고통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심리장애는 아닙니다. 아직은 심리장애가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회복하고자 하는 힘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상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상태에서 시간이 지나고 마음이 편안해지게 되면 심리장애로 전환되고 있는 것입니다.

 

외상트라우마가 심리장애로 전환되면 3개의 심리장애가 차례대로 발생합니다.

 

인간은 인식, 기억, 표현이라는 세 가지 심리가 있습니다. 외상트라우마를 방치한 채 키우게 되면 인식, 기억, 표현의 세 가지 심리가 차례대로 장애가 발생합니다.

 

그러면 외상트라우마가 더 위험할까요? 관계중독이 더 위험할까요?

 

관계중독은 이미 2개의 심리에 장애가 발생한 상태고, 외상트라우마는 고통을 느끼는 경우는 아직은 심리장애가 발생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외상트라우마가 있는 상태에서 무엇인가를 계속 하게 되면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이 느껴지지 않고,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서서히 편안해지기 시작하는데 이는 심리장애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편안함을 느낄 때는 1개의 심리장애가 발생한 것이고, 즐거움을 느낄 때는 2개의 심리장애가 발생한 것이며, 행복하다는 것을 느낄 때는 3개의 심리장애가 발생한 것입니다.

 

결국은 심리 3개에 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면 관계중독보다 더 악화된 심리장애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때 관계중독보다 수십~수천배 위험해진 상태인데 자신은 느끼지 못합니다.

 

외도한 사람들이 자신이 잘못했다고 못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느끼는 사람들이 사람들이 심리장애로 전환되면 편안함, 즐거움, 행복 등의 순서대로 느끼면서 매우 좋다고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자신의 인생이 매우 불행해진 것을 모릅니다.

 

인간은 심리 3개로 살아가는데, 이 심리 3개 모두에 장애가 발생하면 얼마나 위험하겠습니까?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겪던 사람이 3개의 심리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외도를 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이는 관계중독보다 수십~수천배 악화된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느끼던 사람들의 외도를 하면 일반적인 관계중독이 아닙니다. 그래서 상간녀나 상간남 또는 배우자들도 외도할 때 외상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상태에서 외도를 했느냐, 외상트라우마가 없는 상태에서 외도를 했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릅니다.

 

관계중독으로 외도를 한 사람들은 심리장애가 2개가 발생한 것인데, 외상트라우마에 있는 사람이 외도를 하면 심리장애가 3개가 발생하게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외상트라우마로 힘들고 아프고 고통스럽다고 느끼는 것은 아직은 회복해달라고 보내는 신호입니다. 그래서 회복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복하려고 생각하지 않고 이것저것 대처하려고 하면서 외상트라우마에서 1개의 심리장애, 2개의 심리장애, 3개의 심리장애로 진행되면서 모든 것을 파괴하면서 불행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따라서 관계중독과 외상트라우마에서 어떤 것이 더 심각한 것인지는 시간에 따라서 차이가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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