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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동창 상간녀를 만나는 남편외도를 잊고 싶은데 잊혀지지 않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11-22

조회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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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동창인 상간녀를 만나서 외도를 하고 있어요. 이를 잊고 싶은데 잊어지지 않네요. 동창모임이 있는 한 계속 만나고 있는걸 아니까요. 계속 싸움만 하네요.



남편외도에 대하여 잊고 싶어도 잊혀지지 않는 것은 깊은 상처인 외상트라우마가 계속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남편이 회원님에게 잘 해주거나, 회원님 스스로 합리화를 시킨다고 해서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는 것이 아니며 죽는 날까지 작용합니다. 그러다 보니 상처가 작용할 때마다 남편한테 외도와 관련되는 말을 하게 되고 그것이 싸움으로 번집니다.


그리고 동창회와 관련하여 학교라는 이야기만 나와도 힘들어집니다. 외도의 내용이 잊혀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인생을 살아갈때 친구들이 되었든 어디서든 동창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힘들어집니다.


동창은 과거의 추억입니다. 동창회는 과거의 추억을 가지고 현재에서 놀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볼 것도 없이 관계중독입니다. 이런 중독상황에서 남편에게 한마디를 하면 아직도 그 이야기 한다고 싸우게 됩니다. 외도의 증거를 들이밀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럴 때는 그냥 멈춰야 합니다. 


남편은 심리장애이며 그 동창회에 참여하는 모든 동창이 심리장애입니다. 그래서 결국 동창회는 외도하려고 모이는 모임일 뿐입니다. 즉, 심리장애자들의 모임입니다. 이것을 이해해야 하는데, 그러면 회원님이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고통스럽다고 해서 남편에게 해라 하지마라를 이야기하더라도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회원님은 자신이 먼저 정신을 차리고 자신과 아이들을 위하여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심리를 회복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행복능력을 가진 후 남편에게 앞으로의 삶을 함께 갈 것인지 물으면 됩니다. 남편이 회원님과 행복하기 위해 노력을 할지, 아니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노력하지 않을 경우 이혼을 할지는 그때 생각하면 됩니다.


회원님은 다른것은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회복해서 행복능력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회복 후 행복능력이 생기면 어떠한 경우가 되더라도 아프지 않고 흔들리지 않습니다. 자신의 행복한 인생을 위하여 행복능력을 만드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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