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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아내외도가 반복되고 아내를 자꾸 의심하게 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09-14

조회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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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우울증인 아내가 외도를 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용서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외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외도의 충격이 한달 사이에 두 번이 왔습니다. 힘들었지만 아내를 받아 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자꾸 의심하게 됩니다. 노력해보면 아내를 믿게 될 수 있을까요? 본인의 바닥을 용서해 주는 것을 보고 저에게 다시 마음이 열렸다는 아내의 말이 진심일까요?

 

현재 아내의 말은 진심입니다. 


아내외도를 보면, 아내가 외도를 하기 전에 우울증인 상태가 많습니다. 

우울증이 었던 아내가 외부활동이 많아지게 되면, 아내가 외도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우울증에 있던 아내가 외도를 하면, 마치 우울증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남편이 볼 때도 미안함이 있기에 아내외도를 용서해 줬지만, 아내의 관심중독이 치료된 상태가 아닙니다. 


남편을 대상으로는 관심중독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남편의 관심이 조그만 문제가 생겨도 아내의 외도가 재발합니다. 


첫번째 아내외도 때는 용서라고 하면서 덮었습니다. 

문제는 아내의 관계중독이 치료가 되지 않고,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도 치료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회원님도 힘들고, 아내가 원하는 관심을 못 주게 되면서 아내외도가 다시 재발한 것입니다. 


한번에 이어 두번째이다 보니 아내를 믿을 수가 없는데, 아내는 심리장애일 뿐이고, 회원님은 외상트라우마가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치료되지 않으면 두 분 모두 평생을 작용합니다. 


이때 아내의 관계중독을 치료하려고 하면 안 된다.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 심리치료를 하고, 아내에게 어떻게 관심을 줘야 하는지, 어떻게 함께 가야 하는지를 노력하다 보면 아내가 스스로 자신의 관계중독을 치료하려고 하는 때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내가 필요로할 때, 손 내밀어주면 됩니다.

 

따라서 아내에게 치료라는 말을 쓰지 말고, 우선 회원님이 먼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 회복하고, 아내에게 치료의 기회를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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