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외도를 알고 자살을 시도한 영국 여배우

2021년 01월 14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기사내용은 모델이자 배우인 제스 임피아치는 전남편 데니 솔로모나가 외도한 사실을 알고 난 직후에 자살을 시도했으나, 전남편의 신고로 의료진이 출동하여 구출되었고 그 이후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안 좋은 일들이 일어났고 그것이 자기 안에 쌓였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현재는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살피고 건강을 잘 돌보며 모델이자 여배우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보다 좋은 상황에 있다고 하며 최근 자신의 회고록 ‘불행속의 희망들’(Silver Linings)을 출간하였다는 내용입니다. 

해외의 외도관련 기사를 볼때마다 ‘외도의 본질과 원인’에 대하여 전 세계로 알려야 한다는 결심이 더욱 굳건 해집니다. 외도는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원인이고, 배우자의 외도로 인하여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외상트라우마는 일반상처를 -10이라고 할 때, 외도상처는 -100,000~-1,000,000이상의 매우 강력한 상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심리교육원에서는 마음이론과 성마음이론을 개발한 후 외도의 원인이 관계중독임을 알고 외도의 의한 관계중독과 외상트라우마의 치료법을 개발하였습니다. 외도에 대하여 학자, 전문가를 비롯해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외도의 원인을 부부문제, 성문제, 애정문제, 정서적문제, 개인적 심리문제, 사회문제, 환경문제 등 매우 다양한 문제라고 합니다. 그렇게 외도는 계속 확산되고 있지만 해결하는 방법은 전혀 찾지 못하고 외도가 발생하면 이혼 또는 참고 사는 것으로만 결정합니다. 외도의 원인은 관계중독이며, 외도로 인하여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한다는 것과 관계중독 또는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전 세계에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이 기사의 경우, 남편이 외도를 한 사실을 알게 된 아내가 자살을 시도한 것이 중요합니다. 전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었다는 것과 남편외도로 인하여 아내는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면서 강력한 고통에 자살을 시도할 만큼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아내는 외도의 외상트라우마를 전혀 인식하지 못한 채 마치 과거의 상처들이 자신을 힘들게 한 원인으로 분석하면서 이를 극복하여 현재는 좋은 상황이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실제로는 치료되지 않은 외상트라우마가 매우 강력하게 커지면서 반대로 편안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즉, 외상트라우마가 점점 커지면서 이혼 후의 인간관계가 최악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편외도로 이혼을 하게 되면 남편은 평생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으로 치료하지 못한 채 살아가게 되고, 아내는 외상트라우마가 점점 더 확대되면서 평생을 살아가게 된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입니다. 기사의 여배우는 지금이라도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야만 합니다. 현재 상황이 매우 좋고, 일도 잘 되고 있다고 느끼기에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할 생각을 전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외상트라우마가 커지면 마치 심리적으로 안정된 것처럼 보여 지지만, 실제로는 최악의 심리가 되면서 인간관계가 모두 파괴되거나 파괴시키면서 최악의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모쪼록 지금 편안하고 안정되면서 좋은 상황이라고 느껴지는 것과 반대로 외상트라우마는 점점 커지면서 인간관계에서는 불행한 인생으로 살게 된다는 것을 알고, 언젠가는 반드시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여 인간관계에서의 행복한 인생을 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한국심리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