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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남편이 외도를 했다는 것은 남편의 마음이 이미 죽었다는 것입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8-19

조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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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남편외도의 사실을 알게 된 아내는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면서 견디기 힘든 고통을 겪게 됩니다. 그래서 아내는 남편의 외도사실에 대하여 분노, 추궁, 폭언, 자책과 설득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회복하고자 노력하지만, 남편이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으로 인하여 외도를 했다는 것을 믿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남편이 어떤 사유로 외도를 했던, 남편은 관계중독이 발생했고, 이 관계중독은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심리질병’인 중증심리장애입니다.

 

그래서 남편의 관계중독은 인간관계, 열정, 섹스, 행복 등의 심리에 작용하는 마음이 죽은 상태입니다. 즉 반응중독을 위한 마음으로만 작용하게 됩니다.

 

이로 인하여 인간관계는 관계중독인 여성과 잘못된 열정, 성적쾌락을 추구하면서 이를 즐겁고 행복한 인생이라고 합리화하고 정당화를 하면서 살게 됩니다. 그리고 남편자신의 외도를 합리화하고 정당화하면서 인간관계, 사랑과 열정, 섹스와 행복에 대하여 매우 비논리적, 비합리적, 비상식적입니다.

 

또한 남편자신의 외도, 인간관계, 사랑과 열정, 섹스와 행복 등에 대하여 스트레스와 상처를 주는 아내, 자녀, 가족, 친구와 지인 등과의 인간관계를 파괴하면서 살게 됩니다.

 

이때 관계중독인 남편의 죽은 마음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여 행복능력을 갖고 있는 아내’뿐입니다.

 

그러나 아내는 남편의 마음이 죽었다는 것을 모른 채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으로 너무 힘들어서 회복하기 위한 수많은 방법으로 노력하지만, 이는 아내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더욱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고, 남편의 죽은 마음을 살릴 기회를 잃게 됩니다.

 

따라서 남편외도로 고통을 겪는 아내의 경우는 지금은 매우 고통스럽고 힘들겠지만, 남편이 관계중독으로 인하여 마음이 죽었기 때문에 아내로서 그 어떠한 노력을 하더라도 남편의 죽은 마음을 살릴 수는 없으니, 무조건 아내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하여 자녀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자신을 회복시켜놓은 후, 비로소 남편의 죽어 있는 마음을 살릴 수 있도록 남편에게 관계중독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만 합니다. 이는 남편의 죽은 마음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남편의 마음이 죽었다고, 아내자신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죽여서는 안 됩니다. 먼저 아내자신의 마음부터 살려 놓은 후, 남편의 마음을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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