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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외도와 불륜을 '사랑에 빠진 것'이라고 말하는 무지렁이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8-12

조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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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여러분은 영화, 드라마, 방송, 유튜브, 도서, 칼럼 등을 볼 때, 외도와 불륜을 '사랑에 빠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보면 그럴듯해 보일 것이고, '그렇구나'라고 수긍하면서 상식과 지식이 됩니다.

 

외도는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원인입니다. 관계중독은 '남성과 여성, 사랑과 열정, 섹스'으로 작용하는 심리가 고장나서 인간의 마음이 죽은 것이고, '소중한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심리질병'입니다.

 

결국 외도와 불륜을 '사랑에 빠진 것'이라고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들은 관계중독자이거나, 관계중독인 사람들을 보호, 추종, 합리화시켜주는 것입니다. 또한 관계중독자들이 자신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하기 위하여 하는 말을 '외도와 불륜의 심리'라고 떠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외도의 원인을 부부간의 결혼문제, 부부관계문제, 섹스문제, 애정문제, 사랑문제, 정서문제, 남녀문제, 기타문제 등이라고 말합니다. 정말 무식한 무지렁이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렇게 외도와 불륜을 '사랑에 빠진 것'이라고 말한다는 것은 외도의 원인과 본질을 전혀 모른 채, 관계중독으로 외도하는 사람들을 합리화하고 정당화시켜주면서 외도를 부추키는 것입니다.

 

이때 이것이 여러분의 상식과 지식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외도와 불륜을 합리화하고 정당화시켜주고 부추키는 무지렁이들의 무식만 말을 여러분의 상식과 지식으로 만들게 되면, 결국 수많은 사람들의 외도와 불륜이 빠르게 확산될 수밖에 없습니다. 외도와 불륜은 '사랑에 빠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 배우자, 자녀들, 가족들 모두 외도와 불륜은 '사랑에 빠지는 것'이 상식과 지식이 되는 것입니다.

 

결국 자신은 외도와 불륜에 대하여 무식한 무지렁이고 멍청이라는 것을 자랑하기 위하여 영화, 드라마, 방송, 유튜브, 도서, 칼럼 등으로 '사랑에 빠진 것'이라고 떠들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지 살펴보십시오. 또한 이 무지렁이들의 무식한 말을 상식과 지식으로 받아들여서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죽여서 '소중한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심리질병'을 만들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만일 반론을 제기하면서 외도와 불륜이 '사랑에 빠지는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면, 자신의 배우자, 자녀들, 가족들, 사위, 며느리, 사돈가족들에게도 적극적으로 권해 보십시오. 또한 예비부부, 신혼부부, 결혼한 부부들에게 권해 보십시오.

- 부부문제로 힘들어지면, 외도와 불륜을 해도 된다고,

- 사랑문제로 힘들어지면, 외도와 불륜을 해야 다시 사랑에 빠질 수 있다고,

- 섹스문제가 발생하면, 다른 이성과 섹스와 사랑을 하면 된다고,

이렇게 권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여러분은 왜 외도와 불륜에 대하여 무지렁이들이 하는 무식한 말을 자신의 상식과 지식으로 만듭니까?

 

외도와 불륜을 '사랑에 빠진 것'이라고 말하는 무지렁이들이 하는 무식한 말은 모두 외도와 불륜을 부추키고, 관계중독으로 외도하는 사람들을 합리화하고 정당화시켜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무지렁이들의 무식한 말에 속아서 자신, 배우자, 자녀들의 인생을 파멸시키지는 말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외도와 불륜은 애초에 사랑따위는 없고, 관계중독(반응중독, 관심중독)일 뿐이라는 것만이라도 정확하게 알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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