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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남자가 여자에게 측은지심으로 말하는 이유(착한 남자의 개념)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1-20

조회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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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남자가 여자에게 측은지심이라고 이야기할 때는 관계중독의 여부에 따라서 작용하는 심리가 다릅니다.

 

관계중독에 있는 남자가 여자에게 측은지심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외도와 연결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즉 여자와 외도를 하고 있거나, 외도의 기회를 엿보고 있는 것입니다.

 

정상심리에 있는 남자가 여자에게 측은지심을 갖게 되면, 그 여자가 반응이 하게 될 때 남자에게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하게 됩니다. 즉 정상심리인 남자에게 외도가 발생되기 전에 나타나는 것이 여자에 대한 측은지심입니다.

 

또한 착한 남자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아내에게 잘 하면서 외도를 하지 않고, 돈을 많이 벌어오면서 다정다감한 남자가 착한 남자인가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착한 남자와 나쁜 남자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의 기준에 착한 남자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남편이 착한 남자였기 때문에 결혼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남편의 외도로 인하여 여러분에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게 되면서 남편이 착한 남자에서 나쁜 남자로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결국 여러분에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기 전까지 오랜 결혼생활을 함께 해왔다면, 여러분의 생각에 남편이 착한 남자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결국 여러분에게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하면, 무조건 남편과 관련되는 모든 것이 상처가 됩니다. 이 상태에서 여러분의 고통에 대하여 측은지심을 이야기하는 남자가 나타나면, 그날 여러분이 외상트라우마에서 벗어나 최악의 관계중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여러분이 그 남자와 외도를 하면서 최악의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으로 인하여 나쁜 남자가 되어 있지만, 관계중독을 치료하고 건강한 심리로 회복된다면 여러분이 원래 알고 있었던 착한 남자로 되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미 여러분이 과거에 검증하고 결혼생활을 함께 해 온 남자이기 때문입니다.

 

남편이 자신의 관계중독을 치료하고 건강한 심리로 회복할 필요성을 느낄 때는 오로지 아내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았을 때입니다. 그래서 아내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 남편에게 치료기회를 주실 것을 당부하는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도 여러분의 기준에 맞춰서 착한 아이로만 키우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엄마의 말을 잘 듣는 아이로만 키우게 되어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자신의 생각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잘 듣게 된다면 과연 아이의 인생은 어떻게 될까요? 이것이 과연 여러분이 원했던 아이의 인생일까요?

 

결국 착한 사람은 각자 개인의 기준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이때 여러분 자신의 기준이 존재하듯이 상대도 자신만의 기준을 갖고 살아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남편과 아내가 서로의 생각과 기준을 조화롭게 형성하여 행복하게 살아가는 노력을 하는 인간관계가 부부관계이고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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