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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외도의 분노 Vs. 히스테리와 분노장애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1-18

조회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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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분노와 히스테리는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상처를 감당하지 못해서 자신도 모르게 정신을 잃는 증상입니다.

 

순간적으로 끓어오르는 화를 참지 못해서 분노장애를 일으키거나 히스테리를 부리는 사람이 있다면 일단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이성을 잃었기 때문에 섣불리 제압하다가는 큰 피해를 입기 때문입니다. 분노장애와 히스테리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기 때문에 그냥 두는 것이 좋습니다.

 

분노장애와 히스테리가 반복되다가 시간이 지나도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지 않으면 강제로라도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야 합니다.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지 못하는 분노장애와 히스테리의 증상은 정신병증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인간관계에서 자신의 생각과 상대의 생각이 너무 다르면 강력한 스트레스와 상처가 발생합니다. 이때 자신만의 힐링법으로 스트레스와 상처를 처리하면 별 문제가 없지만 처리하지 못하면 자신도 모르게 분노가 폭발하고, 히스테리가 나타나서 주위를 두렵게 만듭니다.

 

남편외도로 인해 분노와 적개심, 배신감을 쌓아두고 있다가 남편외도에 관련된 스트레스와 상처가 발생하면 그 순간 이성을 잃고 분노가 폭발합니다. 이성을 잃은 아내는 예전의 아내모습, 엄마모습이 아닙니다. 미친 여성과 같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깨고 부수고 걷어차는 바람에 아무도 옆에 가지 못합니다. 이런 난동을 부려도 감정이 해소되지 않으면 자신의 머리칼을 잡아 뜯거나 입고 있는 옷을 있는 대로 찢어발깁니다.

 

그러나 이런 동물적인 행동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의 감정으로 돌아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내의 행동을 히스테리로 보면 안 됩니다. 아내가 외상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배우자의 비정상적인 말과 행동에 너무나 화가 나서 자신을 통제 못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럴 경우 아내가 이성을 되찾을 때까지 그냥 두는 것이 좋습니다. 미쳐서 날 뛰는 아내를 진정시킨다고 남편이 억지로 제지하게 되면 서로가 위험할 뿐입니다.

 

강력한 스트레스와 상처가 들어왔을 때 분노가 폭발하는 것은 원래의 심리상태로 회복하기 위한 마음의 작용입니다. 그러나 분노장애와 히스테리는 사소한 스트레스와 상처에도 화를 참지 못하고 이성을 잃기 때문에 정신병증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편에게 외도가 발생했을 때 아내의 분노가 무섭고 싫어서 집을 나가는 남편도 있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남편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아내는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표현하지 못하고 악화되면서 중증우울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배우자의 외도로 인해 외상트라우마가 있을 때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해서 있는 대로 고통을 표현을 하면 외상트라우마는 더욱 악화됩니다. 특히 배우자에 대한 분노를 키우면 키울수록 최악의 중증심리장애가 발생하는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최악의 중증심리장애가 발생하면 분노장애 또는 히스테리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외상트라우마는 고통으로 분노하는 것은 심리가 몹시 불안정할 뿐, 아직까지는 최악의 중증심리장애는 아닙니다. 그러나 심리가 불안정하면 올바른 생각과 판단을 할 수가 없어서 일을 그르치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해야 합니다.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서 마음을 바로 세워 놓고 난 후에 외도를 한 배우자 또는 외도상대에 대하여 응징하든 무엇을 하든 자신의 판단에 오점을 남기지 않습니다.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는 채 외도의 문제를 대처 또는 해결하려고 하면 모든 것을 외상트라우마의 기준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오류를 범하기가 쉽습니다. 특히 상대가 조금이라도 감정을 자극하면 그대로 폭발하기 때문에 스스로 위험에 노출됩니다.

외상트라우마로 인해 자신의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면 홧김이 자신이 외도를 하거나, 앙심을 품고 외도상대를 직접 찾아가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지금까지 잘 살아온 인생이 한순간에 파괴됩니다.

 

인간이 살다보면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순간적인 판단을 잘못해서 위험에 빠질 수도 있고, 경험이 부족해서 시행착오도 겪습니다. 그러나 시행착오를 겪은 사람은 똑같은 일을 반복해서 실수하지는 않습니다. 시행착오의 경험으로 자신만의 올바른 생각기준을 만들어놓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부당한 일을 당하면 누구나 할 것 없이 분노를 느낍니다. 이때 분노를 못 참아서 있는 대로 욕설을 퍼붓거나, 닥치는 대로 때려 부수다보면 원래의 감정으로 돌아옵니다. 무의식적인 표현으로 인해 강력한 스트레스와 상처가 제거된 듯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분노는 아직 회복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분노장애 또는 히스테리는 사소한 스트레스에도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서 이성을 잃은 채 있는 대로 성질을 부리는 증상입니다. 여자의 히스테리는 최악의 중증심리장애가 발생했을 때 나타납니다. 늘 재미와 즐거움에 빠져 있다가 누군가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견딜 수가 없어서 이성을 잃게 됩니다. 이것이 히스테리 증상입니다.

 

여성에게 히스테리가 나타나면 마음이 셧다운되어서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 모릅니다. 정신이 돌아왔을 때 자신이 저지른 엄청난 일에 스스로 놀랍니다. 또한 히스테리는 회복력이 상실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해야만 합니다. 히스테리를 치료하지 않고 악화되면 정신장애인 조현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상처를 스스로 힐링할 수 없으면, 자신도 모르게 심리장애가 발생합니다. 심리장애를 방치하면 중증심리장애가 발생하고, 중증심리장애를 치료하지 않으면 분노장애와 히스테리가 나타납니다.

 

따라서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라도 자신만의 힐링법을 만들어놓아야 사는 것이 편하고 즐겁습니다. 또한 심리장애, 중증심리장애,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했다면 즉시 치료하여 회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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