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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외도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할수록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더욱 악화시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2-01-17

조회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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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배우자의 외도로 인하여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했을 때, 외도에 대하여 궁금한 것이 많아진다는 것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악화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왜 이러한 상황이 발생했는지를 알고자 하면 궁금한 것이 매우 많아질 것이고, 이 궁금한 것을 해결하고자 질문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러한 궁금과 질문은 한도 끝도 없이 계속하게 됩니다.

 

배우자의 외도로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겪게 되면, 배우자가 외도를 한 원인은 배우자에게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고 그 외는 어떠한 것도 원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궁금한 것과 질문이 많아질수록 자신의 외상트라우마가 악화됩니다.

외상트라우마는 자신의 가짜상처를 진짜상처로 만들기 위해서 궁금증을 유발시키기 때문입니다.

 

상간녀를 언제부터 만났을까?

성관계는 몇 번이나 했을까?

두 사람은 사랑을 했을까?

왜 나를 사랑하지 않을까?

 

등등 계속 궁금한 것을 만들고 질문하고를 반복하면서 스스로 외상트라우마를 견디지 못하고 최악의 중증심리장애로 전환하게 됩니다. 자신 스스로 최악의 인생을 만들고서야 비로소 궁금한 것고 질문할 것도 없어지게 되고 최악의 인생을 마치 편안하고 행복한 인생인 것처럼 자신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하면서 살게 됩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자신이 외상트라우마로 인하여 아프고 고통스러운 것은 회복하고자 하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회복의 신호(고통)가 왔을 때, 무조건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부터 치료해 놓아야 합니다.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은 채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스스로의 마음이 죽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 스스로 자신, 가정, 아이들까지 모두 무너뜨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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