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영상

뒤로가기
제목

[칼럼] 상담사와 내담자간의 라포형성으로 외도가 발생하는 이유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09-27

조회 116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이성인 상담자와 내담자 간에 라포형성으로 인해서 관계중독 또는 관계중독에 의한 외도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포형성은 공감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0만큼의 상처를 이야기하면 -10만큼의 상처가 서로 공감되면서 공유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외상트라우마는 -100,000 이상의 상처입니다.이때 외상트라우마의 상처를 공감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관계중독이 발생하거나 관계중독에 의한 외도가 발생하게 됩니다. 반응중독 또는 관심중독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한국심리교육원에서 당부하는 것 중에 하나가 상담은 일반 상처를 회복할 때는 도움이 되겠지만, 외상트라우마의 치료가 불가능하고  외상트라우마의 강력한 상처를 상담하게 되면 매우 심각한 중증심리장애가 발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중증심리장애와 외상트라우마에는 라포형성이 매우 위험합니다.

 

그런데 상담을 하면서 공감해주면 조금은 편해지기에 상담을 지속하게 됩니다. 하지만 외상트라우마는 점점 커지면서 악화되게 됩니다.

 

예를 들어 폐암으로 병원에 갔는데 폐암이 왜 생겼는지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과정을 이야기 해야 할까요? 지금 폐암으로 인하여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는데 살아 온 과정을 이야기할 시간이 있을까요? 외상트라우마는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래야 외상트라우마를 더 크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못하고 더 악화되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라는 악마가 자신의 인생을 무너뜨리지 못하도록 하고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데 집중해야만 합니다. 이때 상담은 최악으로 불행한 인생을 살아가도록 만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