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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자책하는 분 Vs. 원망하는 분 Vs. 아무렇지 않은 분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09-07

조회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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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남편이 외도를 하면, 아내는 자책, 원망, 담담함 중에 하나로 진행됩니다.

 

자책과 원망을 하는 분은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한 것이고, 이를 벗어나서 회복하고 싶은 마음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자책을 하는 경우는 자신만 고통스럽고 힘들고, 원망하는 경우는 자신을 고통스럽고 힘들게 하면서 외도한 남편도 고통스럽게 하며 관계중독을 더욱 악화시키게 됩니다.

 

그러나 담담하여 아무렇지 않은 경우는 이미 부부가 아닌 남남인 경우, 남편에게 목적을 갖고 있는 경우, 아내 자신이 외도(관계중독)인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내인 여러분은 어디에 해당되나요?

 

아내가 외도를 하면, 남편도 자책, 원망, 담담함 중에 하나로 진행합니다.

 

자책과 원망을 하는 분은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한 것이고, 스트레스의 원천인 아내 또는 상간남에 대한 모든 기억을 제거하려는 마음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자책을 하는 경우는 자신을 고통스럽고 힘들게 하면서 아내의 관계중독을 악화시키고, 원망하는 경우는 자신을 고통에서 벗어나는 대신 중증심리장애가 발생하고, 외도한 아내도 고통스럽게 하면서 관계중독을 더욱 악화시키게 됩니다.

 

그러나 담담하여 아무렇지 않는 경우는 이미 부부가 아닌 남남인 경우, 아내에게 목적을 갖고 있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편인 여러분은 어디에 해당되나요?

 

이때 알아야 하는 것은 외상트라우마인데, 외상트라우마는 배우자의 외도로 인하여 발생하는 급성트라우마(과거의 모든 것을 상처 또는 스트레스로 전환)이고, 오로지 자신에게만 발생하고 직접 느낀다는 것입니다. 자신 이외 그 누구도 모르고 느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원망과 자책을 하더라도 누구도 알 수 없고 느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 스스로가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고 회복하지 않으면,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외상트라우마는 점점 커지고 인생을 파멸/쓰레기로 몰고 간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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