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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여성, 행복한 인생의 터닝포인트(결혼, 외도, 이혼, 사별)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09-02

조회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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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여자로서 살아가다보면 터닝포인트가 있습니다.

 

첫 번째 결혼할 때

두 번째 외상트라우마가 발생했을 때

세 번째 이혼 또는 사별을 할 때입니다.

 

그러나 재혼을 할 때는 바뀌지 않습니다. 그저 전에 결혼했을 때로 돌아갑니다.

 

터닝포인트를 살펴보면 결혼은 대상이 생기는 것이지만, 사별과 이혼은 대상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결혼과 이혼 중간에 외상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이때는 대상이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기에 살아온 날도 살아갈 날도 다 상처인 상태 즉, 외상트라우마이며 그 자체로 고통입니다.

 

그런데 배우자의 외도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입니다. 함께 행복할지, 이혼하고 행복할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결혼을 해 함께 행복했던 때로 가려고 하는데 결혼할 당시의 행복과 살아온 날이 있는 상태에서 행복은 다릅니다. 그렇다면 일단 회복을 해야 합니다.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이혼을 하게 되면 모든 기억이 상처이기에 상처를 주는 사람만 만나게 됩니다. 즉, 상처 받는 것을 행복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그렇기에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한 후 이혼을 하게 되면 분별할 수 있게 됩니다.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라는 이유는 함께 행복하기위해서도 있지만 이혼하고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이기에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게 되면 트라우마를 갖고 있기에 분별력이 떨어지게 되고 스스로 무너지는 길로 걸어가게 됩니다.

 

회복이 안되면 최악을 기본으로 해서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자녀들도 그 최악의 길로 따라 갑니다. 내 자녀들이 행복하게 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외상트라우마는 외상트라우마에 버금가는 상처를 받아야 살아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우자의 외도가 발생했다고 하면 여러분에게는 행복한 인생을 위한 터닝포인트의 기회가 온 것입니다. 즉, 내 인생이 걸린 문제입니다. 이혼과 사별은 기회가 사라져 버린 것이지만 결혼과 이혼의 중간인 외도의 외상트라우마일 경우 비록 고통스럽지만 내가 행복하게 살지, 불행하게 살지의 선택의 기회가 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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