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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외도의 외상트라우마를 겪을 때, 이성관계는 매우 위험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08-31

조회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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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의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별을 한 후, 새로운 인연(이성)을 만나고 결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대가 자신에게 잘 할 때는 과거의 외상트라우마가 연결되지 않지만, 상대가 과거의 외상트라우마와 연결되는 것이 나타나게 되면 그때부터 더 이상 좋은 인간관계가 아니라 서로 죽고죽이는 최악의 인간관계로 진행됩니다. 결국, 외상트라우마는 치료되지 않으면, 평생을 인간관계에서 작용합니다.

 

예전에는 참는 것이 보편적이였습니다. 아내들이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았습니다. 즉 사회생활에 참여하는 것이 매우 적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사회는 과거와는 많이 다릅니다.

 

예전 뉴스에서 아내가 외도한 남편의 성기를 절단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 분들의 나이가 70대입니다. 노인들이 무슨 성이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외상트라우마는 평생작용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외상트라우마가 무서운 것은 자신이 살아온 기간을 모두 다 고통으로 뒤바꾼다는 것입니다. 살아온 날이 오래될수록 외상트라우마는 더 큽니다. 당사자는 죽고 사는 것이지만, 이러한 사건은 그저 가십거리만 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외상트라우마의 치료라는 개념이 전혀 없고, 오로지 문제해결의 개념만을 갖게 되다보니 평생을 외상트라우마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되거나, 자신이 직접 외도를 하면서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며 살게 되는 최악으로 살게 됩니다.

 

외상트라우마는 무조건 치료부터 해야만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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