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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외도를 완벽하게 대처하는 방법(치료하지 않고 대처하고 싶다면 무조건 해 보십시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08-22

조회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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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배우자의 외도가 발생하면 외도의 대처가 굉장히 궁금해집니다. 외도는 자신이 아닌 배우자의 문제이기 때문에 배우자에 대한 대처가 궁금한 것입니다.


제일 흔한 대처방법은 참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용서를 하는 것인데, 다음에는 외도가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용서를 합니다. 

세 번째는 자신이 견디지 못하고 복수를 하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복수의 일종으로서 소송을 하는 것이며, 

다섯 번째로 유책자에게 분노와 폭력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섯 번째는 견디지 못하고 자신이 집을 나가버립니다. 

일곱 번째로는 맞대응으로서 자신도 외도를 합니다.


이때 외도의 증거를 잡는 것은 외도를 확신하기 전에 하는 방법이며 외도의 확신 전과 확신 이후는 조금 다릅니다. 그래서 대처의 방법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상기의 내용과는 별도로 더욱 많은 대처방법들이 있습니다.


이 중에 눈여겨 볼 것은 복수입니다. 복수의 대상으로는 자신의 배우자 뿐 아니라 배우자의 외도 상대도 포함이 됩니다. 자신이 만약 지식이 굉장히 많은 사람이라면 계획적으로 교묘하게 상대를 파괴하려고 하고, 자신이 무언가 잘 모르는 상태라면 소소한 복수부터 별도의 계획 없이 부숴버리고자 하는 행동을 합니다.


이것들 중 참는 것과 용서, 복수와 소송 등은 훌륭한 대처법입니다. 그러나 분노와 폭력은 훌륭한 대처법이 아닙니다. 범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가장 하수인 방법입니다.


이어서 보면 집을 나가는 것 역시 훌륭한 방법입니다. 손자병법에도 나와 있듯이 병법의 36계는 도망입니다. 그런데 마지막의 맞대응으로 자신이 외도하는 것은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앞서 말한 방법들은 그나마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인데, 맞대응의 외도는 자신도 망가뜨립니다. 폭력은 범죄지만 맞대응의 외도는 그보다 더욱 나쁩니다.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다섯 가지는 해도 되는 대처법일까요? 


먼저 참는 경우를 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참고자 하면 끝까지 참아야 합니다. 죽는 순간까지 평생을 버티면 주변은 아무 문제 생기지 않지만 자신만 생사를 오가는 고통을 느낍니다. 그런데 만약 못 참겠다고 아이들이나 아이들의 배우자, 손자에게 자신의 트라우마가 향하면 문제가 커집니다. 따라서 평생 참는것이 가능할 것 같으면 괜찮은 대처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용서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용서를 하면 일시적으로 자신이 편해집니다. 그래서 항상 긍휼이 여기는 마음을 갖고 늘 용서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번에 용서를 했다면 다음번에도, 그 다음번에도 계속 용서를 해야 합니다. 배우자의 외도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지만 외도가 발생할 때마다 용서를 하게 되면 자신과 모두가 편해집니다. 평생 이렇게 살아가면 됩니다. 즉 용서는 자신이 편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복수는 어떠할까요? 


계획을 갖고 상대들을 파괴시키고자 한다면 피도 눈물도 없이 완벽하게 파괴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반격을 당합니다. 그런데 만약 계획적이지 못하고 막무가내로 복수를 하게 되면 상대의 피해에 대해서 자신이 감수를 해야 합니다. 민형사상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반드시 합법적이어야 자신이 범죄자가 되지 않습니다.


복수에서는 자신이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습니다. 대신 상대들을 완벽하게 파괴 하면 자신은 살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소송을 보겠습니다. 


소송은 왜 합니까? 억울함에 대해 돈으로 보상을 받는 것입니다. 소송을 하고자 하면 오로지 그것만 생각해야 합니다. 혹여 소송을 통해 배우자가 돌아올 것이라는 생각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보상을 받는 확실한 신념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배우자의 외도를 돈으로 보상 받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배우자에게 기록을 남기고 싶은 것이라면 소송을 포함하여 더욱 계획적으로 철저하게 복수를 해야 합니다.



집을 나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배우자로부터 벗어나 굉장히 편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평생 나가 있어야 합니다. 돌아온다면 제대로 된 대처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명심해야 할 것은, 이 중 하나만 완벽하게 해야 된다는 부분입니다. 대체로 참다가 용서했다가, 이것도 했다가 저것도 했다가 하는데 그렇게 되면 상대와 자신 모두가 무너집니다. 대처는 현재의 상황에서 나아지기 위해 하는 것이므로 무너지고자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대처방법으로는 굉장히 많은데 여러 가지를 섞지 말고 딱 한 가지만 하면 괜찮은 대처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자꾸 평생 해야 하고 완벽해야 하는 것일까?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치료가 되지 않는 이상 평생 외상트라우마가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완벽하게 평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소송도 평생하면 괜찮은 연봉이 됩니다. 반면 어설프게 하고 여러 가지를 뒤섞으면 아이들에게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하나만 완벽하게 하면 아이들은 괜찮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모든 대처방법은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통제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확실하게 간다면 치료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대처가 되는데 그 이상을 바라는 것은 여러분의 욕심입니다. 그래서 그 이상을 바라게 되면 본인의 인생이 무너지는 것은 둘째 치고 자녀들이나 부모님 등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인생이 전부 무너집니다.


물론 외상트라우마만 원래대로 되돌려 놓으면 대처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어차피 여러분이 무언가를 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유책자인 상대들은 스스로들이 알아서 망가집니다. 그래서 대처보다는 치료를 권하는 것이지만 정말 대처를 해야 한다면 한 가지만 확실히 하면 되는 것입니다.


한 가지만 확실히 하게 되면 피해를 최소화 하는 괜찮은 방법이 됩니다.





Q : 현실 가능성이 없지 않은가요?



A :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해서 하지 않는 것은 본인 몫입니다. 뭐 하나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으면 전부를 걸고 완벽하게 하면 됩니다.

필자는 대처의 방법을 권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확신과 자신이 있을 때만 하면 됩니다. 그럼에도 사람들 중 필자가 하라고 했다는 사람들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예전에는 대처를 하지 말고 일단 외상트라우마 부터 해결해 보자고 했는데, 대다수가 거절을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확실하게 대처를 하라고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모든 대처방법은 대상마다 모두 달라집니다. 대상에 따라 아무리 계획적으로 치밀하게 하더라도 대상이 삶을 포기할 정도로 진행해서는 안 됩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대상의 목숨을 걷어갈 권리가 여러분에게는 없습니다. 만약 목숨까지 앗아갈 것 같으면 계획을 수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복수를 할 때에는 수많은 경험치와 지식을 총동원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분노와 폭력은 대처법이 아니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래서 전 과정을 진행할 때 분노의 감정은 배제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필자가 또 한 가지 대처가 아닌 방법은 상대를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방법입니다. 설득을 하고 이해를 시키는 행동은 대처가 아닌 상대를 악화시키는 방법이므로 해서는 안 됩니다. 마찬가지로 자신도 상대를 이해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심리장애를 이해한다는 것은 자신 역시 심리장애가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용서를 하는 것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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