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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외도를 다루는 사람들은 심리가 병들었습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08-21

조회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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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외도에 관련된 방송을 하고, 외도를 다루는 사람들 중에 건강한 심리를 가진 사람이 있을까요?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심리가 건강한 사람은 외도를 생각하지 않다보니 다룰 생각조차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심리가 건강할 때는 외도에 관련해 찾아 볼 생각도 하지 않고, 방송에 외도에 관련된 내용이 나온다 하더라도 ‘저런 게 있구나!’하지 내 일이 아니기에 외상트라우마 또는 관계중독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런데 관계중독 및 외상트라우마의 반응 및 사례를 분석하고, 해결방법 및 대처방법을 이야기 한다는 것은 심리가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이 돈을 목적으로 하는 일입니다. 

 

필자는 스스로 중증심리장애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기에 외도를 다루고 있지만 반응 및 사례를 분석하거나 해결방법 및 대처방법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많은 상담을 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상담으로는 치료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특히 외상트라우마의 경우 공감을 하게 되면 외상트라우마가 더 악화되기에 상담이 아닌 치료를 이야기 하지만 사람들은 치료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 안타깝고 슬픕니다. 

 

치료가 아닌 사례를 들으며 상담을 하는 곳은 현혹되기 쉽습니다. 사례 하나하나가 상상도 못할 이야기라 재미있고, 내담자들이 듣고 싶은 말과 함께 공감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될 수도 있고, 저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라고 경우의 수를 이야기하면 아이러니 하게도 내담자는 상담사가 이야기한 대로 되었다고 합니다. 

 

상담이 이런 면에서 역술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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