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1년전에 나는 모든 것을 파괴하는 사람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이것은 이상하게도 나만 아팠고,
내 자신을 가장 먼저 파괴하려고 했고,
파괴를 해야만 마음이 편해지는 이상한 병이었다.
나는 치료를 시작했고,
그 선택이 잘못된 선택이 아니었음에 지금은 그저 감사하다.
오늘도 사람이 되어가려고 노력중이다.
단단한 내 중심을 가지려고 애쓰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내 안에 있던 악마도 점점 크기가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가끔씩은 튀어 나오기도 한다.
세상을 보는 마음의 눈을 가지려고 오늘도 배운다.
댓글목록
작성자 외도테라피
작성일 2023-02-15
평점
특히 외상트라우마의 경우는 '자기자신의 인생부터 모조리 파괴하면서 고통을 느끼는 심리질병'이기 때문에 고통을 느낄 때 치료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중증심리장애 또는 위중증심리장애로 악화되어 자신, 배우자, 자녀들, 다른 사람들의 인생을 파괴하면서 '인생파괴자인 악마'로 살게 됩니다. 물론 자신은 잘 살고 있다고 합리화하고 정당화합니다.
회원님은 자신스스로를 파괴하는 심리질병이 발생했을 때, '인생파괴자인 악마'의 인생을 살기보다는 KIP마음치료(자가치료법)를 시작하여 자신스스로 행복한 인생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원님은 KIP마음치료를 시작한 후 몸과 마음이 변화하면서 안정되고 난 후, 현재는 상처치료습관을 만들어서 완치되는 과정에 있습니다. 당연히 파괴력이 점점 줄어들면서 건강한 행복의 감정이 커지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은 완치결정이 된 상태가 아니니 초심을 잃지 마시고, 완치에 대한 의지를 갖고 모든 치료의 노력(실천)을 지속하기 바랍니다. 그러면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되는 날이 분명 오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