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면 해야할 치료과제를 먼저 생각하고
자기전에 못했던 과제들이 생각이 나서
속상하기도 하고
내일은 잘해야지하고 잠이 듭니다.
일상생활과 과제를 다 해나가는 무지 힘들고 정말 쉬운 과제들이 아닙니다.
지금은 나는 마음의 이치와 원리를 알아가는 이해의 과정에 있으며,
이해를 바탕으로 내 습관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는것 같습니다.
상처와 부정감정이 떠오르면 신기하게 누군가가 이래서 그런건데 네가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는거야하고 속삭일때가 있습니다.
맞아 그렇지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지
아이씨~하면서 지나갑니다.
그냥그냥 하루하루를 과제를 해 나가면서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외도테라피
작성일 2022-12-16
평점
그러나, 몸과 마음이 안정되면, [여성치료과제]와 [여성치료FAQ]의 주어진 그대로 치료과제들을 하는 것이 아니라 회원님이 익숙하여 편한대로 치료과제를 하게 되는데, 이는 치료과제에 대한 자의적해석으로 인하여 더 이상은 치료가 진행되지 못하고 상처치료습관이 형성되지 않는 원인이 됩니다.
치료과제는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모든 치료과제를 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상처치료습관을 만들이 위하여 치료과제를 하는 것이 아니라 회원님 자신만의 행복을 위하여 치료과제를 하는 것입니다.
모든 치료과제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일상생활과 치료과제를 분리하여 생각하는 자의적해석을 하고 있기 떄문에 치료과제가 힘들게 느껴지는 것이고, 하루하루를 버텨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입니다.
즉시 마음을 추스리시고 치료과제를 자의적으로 해석하지 마시고, KIP마음치료를 시작했을 때와 같이 완치결정이 되는 그날까지 모든 치료과제에 대하여 [여성치료과제]와 [여성치료FAQ]에게 주어진 그대로 지속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