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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치료후기] 나를 조금씩 찾아가고 있다

작성자 m****(ip:)

작성일 2022-12-13

조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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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어느덧 1년6개월이 넘어가고 있다.


처음에는 내가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고 나보다 아이들을위해  남편에게 치료기회를 주기위해 시작했다면
지금은 그저 완치판정을 기다리는 수동형이 아니라 알고 모르고의 차이가 분명느껴지는 하루하루다.


그래서 일희일비할 필요도없고 조바심 낼 필요도 없다

꾸준히 내갈길 가면된다

 

주변에서 들리는 말이 일부 해석이 되지만 참견해서도 참견할 필요도 없다


나를 조금씩 찾아가고있다

언제 이렇게 미소지었었나 싶다 
눈물을 후두둑 흘리다가도 이내 미소짓는다

나를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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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외도테라피

    작성일 2022-12-13

    평점 0점  

    스팸글 KIP마음치료는 오로지 자신의 의지로 자신 스스로를 치료하여 회복하고 완치하는 것이 목적이어야 합니다. 즉 자가치료를 한 후 몸과 마음이 안정되어야만 아이들이 안정되고, 남편에게 치료기회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을 위하여, 남편에게 치료기회를 주기 위하여 KIP마음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치료속도가 매우 늦어지고, 치료과정에 힘들어지게 됩니다.

    이제야 회원님이 오로지 회원님 자신의 치료와 회복을 위하여 KIP마음치료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빠르게 안정되게 되고, 완치의 길로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절대 초심을 잃지 마시고, 완치에 대한 의지를 갖고 치료의 노력을 지속하기 바랍니다. 그러면 회원님이 치료되면서 아이들이 안정&회복되고, 남편에게 치료기회를 줄 수 있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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