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여성이 남성을 만났는데, 그 남성이 유부남인 것을 속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상대 유부남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자입니다.

관계중독자인 남성을 만나서 사랑하게 된 여성입니다. 그럼 도대체 무엇을 사랑한 것일까요?

미혼여성은 자신도 모르게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합니다. 이는 사랑에 대한 실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유부남인지 모르고 만났더라도 미혼여성에게도 자신도 모르게 관계중독이 발생합니다.

만약에 만나는 남성이 유부남인지 몰랐고, 이별을 하고 나서도 유부남인지 몰랐다면 연애하다가 헤어진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상대남성이 유부남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발생합니다. 이때 미혼여성은 자신이 원해서 관계중독이 발생한 것이 아니지만, 반드시 관계중독을 치료해야 합니다.

상대가 유부남인지 모르고 몇 년을 교제를 해왔더라도 상대가 유부남인 것을 아는 순간 관계중독이 발생하고, 교제해 왔던 그 몇 년이 모두 관계중독인 상태로 만난 것이 되면서 상간녀와 같은 관계중독이 발생합니다.

상대가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반드시 관계중독을 치료해야 합니다. 상대남성에 의해서 갑자기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자신에게 발생하였기 때문입니다.

[ Original Message ]

유부남인 줄 모르고 몇 년을 만났습니다. 저는 싱글이고요. 유부남인 것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주위에서 말을 해줘서 유부남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도 관계중독인가요? 치료를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