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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공개영상을 보면서 괜찮아지는데, 그냥 이렇게 살아도 될까요?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08-20

조회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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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고3인 아이때문에 남편외도로 발생한 외상트라우마의 치료를 미루고, 계속 선생님의 동영상보고, 책을 읽으니 이젠 아픈 것도 나아지고, 죽을 것 같은 것도 없어지고, 남편이 그러던 말던 그게 대수냐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지금도 가끔은 힘들지만, 이제는 살 것 같고 삶이 고맙고 행복하기까지 합니다. 그냥 이렇게 살면 안 될까요? 



회원님은 자기합리화에 빠진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다들 그렇지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는 회원님 자신의 행복한 인생을 포기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문제해결의 정보, 상담이나 강연에 의존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가 자신의 외상트라우마의 치료를 포기하고 자신의 행복한 인생을 포기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자신의 행복한 인생을 포기하고 살게 되면, 다른 남성이 조금만 관심을 주면 자신도 모르게 관계중독인 관심중독으로 쉽게 빠질 수 있는 상처해리로 진행하게 됩니다. 


고3인 아이가 대학을 가는 것과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것은 완전 별개입니다. 또한 고3인 아이의 인생은 회원님의 인생이 아닙니다. 아이에게 자신의 행복이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는 않는 이유를 전가하지 말고, 회원님 자신의 치료와 행복은 자신에 의하여 만들어야 합니다.


회원님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고, 덮어 놓은 것은 상처해리로 가는 길입니다. 가끔씩 상처가 작용하면 상처가 느껴지지만,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그 마저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인생 뭐 있어, 재미있고 즐겁게 살아야지'라고 말하는 때가 오는데, 이것이 상간녀로 가는 길입니다. 


대부분의 아내들은 자신은 절대 아니라고 하지만, 대부분의 상간녀가 이런 과정을 거쳐서 상간녀로 살게 됩니다.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고 차일피일 치료를 미루면 덮어놓게 되고, 지금 당장은 살 것 같이 편안해지면서 상간녀가 되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개영상에 치료법이 없다고 당부하는 것입니다.


상간녀에 들어가도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자신은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다고 하는 것, 상대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확신하는 것, 치료하지 않고 재미있고 즐거운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것, 등이 상간녀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영상, 정보, 상담, 강연을 보면, 외도의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에 있는 아내들을 상간녀로 만드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자신감을 찾고 재미있고 즐거운 것을 한다는 것은 상처를 덮어두고, 상처해리로 가는 길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남자라면 미혼이든 기혼이든 가리지 않고 만나러 다니는 상간녀가 됩니다.


회원님은 절대 그렇게 살아서는 안 됩니다. 더 이상 진행되면 안됩니다. 

공개영상에 의존하지 마시고, 가장 우선적으로 회원님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부터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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