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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외도] 아내외도 후 아내가 엄마로만 살겠다고 합니다.

작성자 외도테라피(ip:)

작성일 2021-08-19

조회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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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아내외도 후에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40대 부부이고, 남편인 저는 몇 개월 전에 아내외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직장에 다니고, 상간남은 같은 직장의 연하 유부남입니다. 제가 알고 난 후, 상간남과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한번 실수는 용서하고 함께 노력해서 살고자 했지만, 아내는 평생 죄인으로 살고 싶지 않다고 하며 이혼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의 엄마로만 살겠다고 합니다. 제가 아내외도를 발견한 후 공황발작도 하고 폭언도 하고 그러고 난 다음에 달래도 보고 애원도 했지만, 아내는 치료를 완강하게 거부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내외도는 남편외도와 전혀 다릅니다. 


만일, 아내가 끝까지 치료를 거부하면 이혼을 해야 합니다. 


이때 문제가 있습니다. 아내외도는 관계중독에서 관심중독입니다. 남편은 아내의 외도를 알게 되면서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겪게 됩니다. 그래서 공황발작이 일어나고 폭언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상간남은 관계중독 반응중독입니다. 꼭 아내가 아니어도 됩니다. 상대 여성의 반응에 중독된 것입니다. 상간남의 아내의 입장도 한번 보게 되면 그 상간남의 아내에게는 남편외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가정이 파괴되었습니다. 한번의 실수가 아닙니다. 


아내는 자신이 심리장애이기 때문에 죄인으로 살고 싶지 않습니다. 당연히 이혼하고 싶어 집니다. 


정말로 돌아오려고 치료하는 경우가 있는 것에 반해 완강하게 거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혼을 해도 엄마는 엄마입니다. 


그리고 직장 연하 유부남이라고 했는데 그 직장은 외도의 장입니다. 즉 외도의 놀이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서로서로 알면서 묵인하고 있는 곳입니다. 


남편이 아내와 함께 가려고 한다면, 아내에게 현실의 외도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려줘야 합니다. 아내자신이 심리장애 즉, 관심중독이라는 것에 빠져있다라는 것을 정확하게 알려줘야 합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만들어진 상처가 있는데 아내는 이 상처가 해리가 와 있는 상태입니다. 상처는 아파야 하는데 상처의 크기만큼 즐겁다라고 생각하는 장애에 들어가 있는 심리장애에 있습니다. 이것은 아내가 허락한 성폭력의 상태에 있다고 봅니다. 즉, 심리가 병이 든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하면서 상간남의 노리개에 불과하다는 것을 또 아이들에게 대물림이 된다는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그리고 남편 자신은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야 합니다. 아내에게 잔소리가 아닌 정확하게 알려주고, 남편이 치료를 하고 있으면 아내가 돌아올 가능성이 커집니다. 


남편은 치료를 한 다음에 상간남 소송을 진행하면 됩니다. 상간남소송을 진행할 때 변호사와 상의하면 되고, 끝까지 가야합니다. 치료되지 않는 이상 계속 반복됩니다. 그리고 남편이 치료가 되고 상간남소송을 했고 아내에게 치료를 권했는데 완강히 거부한다고 하면 그때는 이혼해야 합니다. 그래야 남편은 자신을 보호할 수 있고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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